[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 31개 지역을 주제로 사회·문화·예술적 실천을 통해 도시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시도와 활동들을 지원하는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1억 8천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공모 주제에 대한 연구 및 행동/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지역 아이템 제작/개발, 지역프로젝트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상 단계에 대한 열린 지원(리서치형)과 행동/실천, 캠페인, 지역프로젝트, 지역 상품 출시, 콘텐츠 개발(전시, 공연, 투어 등), 이슈 공론화할 수 있는 결과물, 솔루션 제시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수립된 지역문화예술프로젝트에 대한 실행 지원(프로젝트형)의 두 단계로 지원된다. 경기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단체, 프로젝트그룹 등 관련 있는 모든 분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시 리서치형은 3백만 원 정액, 프로젝트형은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공고는 3월 7일(화)부터 3월 27일(월)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3월 13일(월)부터 3월 27일(월) 17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단장 문성진)은 오는 4월 1일(토)부터 두 달간 경기도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원탐험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탐험 피크닉’은 야외 조각공원에서 10점의 대표 작품들을 감상하고, 활동 키트의 미션 카드를 풀어보면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피크닉 세트를 대여한 후, 화랑유원지 내에서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며 나만의 공원 탐험을 경험하게 된다. 피크닉 세트는 바구니를 비롯한 감성매트, 테이블, 비누방울, 거울, 명화 포스터 등 다양한 소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탐험’은 경기도미술관에서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뮤지엄지원단에서 피크닉 프로그램으로 확장 운영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뮤지엄지원단에서 뮤지엄 방문의 새로운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커뮤니티파크사업’ 일환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경기도미술관의 ‘공원탐험 피크닉’을 시작으로 뮤지엄별로 다양한 체험존, ESG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뮤지엄 안팎, 지역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뮤지엄 관람객서비스로 이어갈 계획
[와이뉴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평택시(시장 정장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2023년 3월 20일(월) 평택 신리에 “공간미학(空間米學)”을 개관한다. 2021년 경기도 유휴공간 활용 문화공간 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의 조성 기간을 거쳐 평택의 새로운 문화복합공간으로 문을 연다. 경기도 문화 다양성과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공간 확충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경기도와 평택시의 문화정책실현과 경기문화재단 문화공간조성 전문성을 결합한 공공 협력사업이다.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신2리길 59-18 “공간미학”은 1992년 농촌생활환경 정주권사업으로 만들어진 창고형 건물로 신리 특작단지(버섯재배사)로 운영되었으며, 2001년도 버섯작물에 대한 경쟁력 상실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되었다. 이후 일부 공간은 농기계 창고로 활용되어 공간의 목적을 벗어나고 있었다. 2021년 마을협동조합 주관으로 주민들은 방치된 창고건물을 문화시설로 전환하여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공간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자립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평택시는 신리 특작단지 명칭을 “공간미학(空間米學)”으로 변경하고, 공간의 특성을 마을협동조합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커뮤니티 공간,
[와이뉴스] 광주시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걷기 생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광주시에서는 처음으로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의 지도로 2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별 어르신 건강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걷기의 중요성 △보폭 측정 △보행자세 분석을 통한 걸음걸이 교정 △올바른 걷기 자세 익히기 등 걷기 운동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은 대한바른걷기협회의 걷기지도자 2급 민간 자격증을 부여받고 걷기지도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광주시 보건소는 어르신 걷기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건강동아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워크온을 활용한 동아리 회원 정기적 관리, 찾아가는 걷기 교실 등을 운영하여 광주시의 걷기 실천 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건강동아리 또바기는 65세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건강동아리로 현재 31개팀 265명이 참여 중으로 지역별로 활성화되어 함께 걷기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와이뉴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이하 재단)가 개학을 맞아 급식 식자재 공급재개에 나섰다. 재단은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식자재 공급에 앞서 2023년 공공급식 협력업체 선정을 마치고 식자재 가격결정을 위한 2023년 제1차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결정사항을 바탕으로 관내 초‧중‧고‧유치원 식자재 공급계약을 추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단은 화성시 공공급식 지원조례에 따른 관내 우수농산물‧가공품 우선공급을 위한 차액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일반 우수농산물 구분으로 차액지원율 차등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재단은 학교급식(유‧초‧중‧고)은 233개소와 어린이집 시범사업 76개소에 급식 식재료를 공급 중이며, 관내 어린이집 400개소이상에 햇살드리 쌀 차액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올해 1월 초 재단 공공급식사업의 화성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이전을 완료하며 관내 농산물 공급확충과 거점 유통시설로서의 역할 수행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원철 이사장은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
[와이뉴스]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는 16일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관리시스템과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 도입 ▲공영버스 승무원의 운전자양성교육 실시 ▲향남역-지제역 간 신규 시내버스 노선 10대 개통 등 2023년 화성시 공영버스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HU공사는 먼저 클라우드 기반의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공영버스 관리 업무를 전산화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면 배차 및 휴게시간, 노무 및 자재 관리 등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HU공사는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공영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를 통해 차고지별 우수승무원을 선발함으로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교통법규 준수와 친절도 향상으로 공영버스의 긍정적 이미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있다. HU공사는
[와이뉴스] 화성시가 다가올 특례시 진입과 지역특성을 감안한 생활권별 발전방향 등 화성시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종합계획인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및 정부 정책방향을 반영하고 대·내외 여건변화를 수용한 종합적인 도시 미래상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희망도시 시민참여단’을 통해 도시미래상과 도시·주택, 산업·경제, 역사문화·관광, 교통·안전, 환경·공원, 교육·복지 등 6개 분야에 대한 추진전략을 도출해냈으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도출된 도시성장 방해요인, 발전 잠재력, 향후 발전방향, 미래상, 균형발전 개선 등을 적극 반영해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시는 2040 화성시 비전으로 ‘대한민국 최대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화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이 원하는 도시, 시민이 자부하는 도시, 기업이 만족하는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도시주택국장은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장기발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자 도시의 위상을 가늠하는
[와이뉴스] 화성시는 2023년 스마트 미래도시 역점과제로 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서비스인 ChatGPT를 활용해 정책설계 고도화,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 등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4대 중점과제(▲행정정보 외국어 지원 ▲연구용역 보고서 요약 및 활용 ▲ChatGPT 현장 활용 TF팀 운영 ▲전 직원 대상 교육)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시가 추진하는 행정정보 외국어 지원사업은 ChatGPT의 번역과 요약기능을 활용해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행정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말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상위 거주 국가를 우선순위에 두고 핵심전달 사항을 요약하여 행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아울러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자료 검토를 통해 정책설계 고도화 및 정교화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ChatGPT의 문서인지 기능을 통해 방대한 분량의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핵심 내용을 추출해 정책설계 과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수원시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공유하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앞선 2월 27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데 이어 5월까지 3개월간 수원시 44개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경기국제공항 사업 배경 및 필요성 ▲사업 추진상황 공유 ▲경기국제공항 건설 방안 및 발전방향 등 설명과 더불어 경기국제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다. 수원시 공항협력국에서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대한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를 반영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관심도를 높여,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지역 주민대상 설명회를 마련하였다. 한편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은 올해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예산이 확정되었고, 경기도에서도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며,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을 구성해 정책연구 용역과 조례 제정 등을 준비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2023년 3월 26일(일) ‘예술과 고고학’2 《기억의 기물》의 전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곡선사박물관이 새로이 선보이는 전시 투어로 연천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람객을 위한 버스 투어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이름은 “JGPM_B.M.W”로 “버스를 타고(Bus) 박물관에서(Museum) 둘러본다(Walk)” 의미를 담았다. 첫 번째 “JGPM_B.M.W”는 기획전 《기억의 기물》 투어이다. [예술과 고고학] 시리즈2 《기억의 기물, The New Wooden Age _ the objects of memory》은 ‘신목기시대’라는 가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목기를 다룬다. ‘신목기시대’는 석기로 대표되는 석기시대와 달리 목기가 중심인 과거의 한 시점을 상상한 김규 작가의 작품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목기시대’를 대표하는 토기를 닮은 목기, 달항아리를 비롯하여 나무 토템과 이끼 품은 목기 등을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 “JGPM_B.M.W” 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도 양주의 김규 작가의 작업실을 견학한 후, 전곡선사박물관에서 학예사 및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