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 육진희 ▲ 재정국 예산과 이상숙 ▲ 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 양승한 ▲ 주택국 주택과 이종흠 ▲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권순도 ▲ 재정국 세정과 공희경 ▲ 일자리산업국 기업지원과 홍원표 ▲ 주택국 공공건축과 서상덕 ▲ 푸른공원사업소 공원조성과 최혜진 ▲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김정금 ▲ 수지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오영주 ▲ 환경위생사업소 기후대기과 전병조 ▲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과 김대홍 ▲ 제2부시장 시민안전관 임성철 ▲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권미나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지난해 10월 경기옛길 6대로의 마지막인 강화길(김포옛길) 개통 후 6개월 동안 6대로를 모두 완주한 ‘명예 완주자’가 426명이라고 3월 29일(수) 밝혔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 2013년 삼남길(과천~평택·98.5㎞)과 의주길(고양~파주·60.9㎞)을 복원했으며, 2015년 영남길(성남~이천·116㎞), 2020년 평해길(구리~양평·133.2㎞), 2021년 경흥길(의정부~포천‧88.8㎞), 2022년 10월 15일 강화길(아라김포여객터미널~강화대교·52㎞)을 차례로 복원했다. 경기옛길 운영을 맡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센터 내에 기념 촬영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6대로 550km를 모두 걷고 인증을 받은 ‘명예 완주자’가 방문하면 기념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명예 완주자’에게는 명예 완주인증서와 완주 배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지난해 10월 17일을 시작으로 3월 28일 기준 ‘명예 완주자’는 총 426명이다. 경기옛길은 전체 47개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2023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이하 누리터)의 운영을 시작했다. <누리터>는 이동이 편한 트럭을 활용하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이나,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하반기 2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18개 지역 29곳을 방문, 약 3천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하여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약 60회로 운영 횟수를 확대했다. 특히, 경기 북부와 농촌·산간 지역 등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가 문화상품 장터와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누리터>의 확대 운영을 통해 지역적 · 환경적인 차이로 발생하는 가맹점 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고, 카드 이용 정보에 취약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2023년 <누리터>의 운영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이며, 3월 29일(수) 동두천시를 첫 시작으로 포천, 양주, 연천, 안성 등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별 방문 일정은 문화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2023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상반기 교육을 4월 18일(화)부터 진행한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박물관에 오기 어려운 사람들을 박물관 교육팀이 직접 찾아가 문화재 그리기, 만들기 등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경기도의 역사문화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유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다가 작년부터 온라인(비대면)+대면(현장) 교육을 병행했는데,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특수학급(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의 단체이다. 초등학교는 작년까지 전교 3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대상 확대해달라는 요청과 내부 교육 강사들의 의견에 따라 올해부터는 인원수 자격 기준을 없애고, 대신 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누고 학기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3년도 상반기는 경기도 4개 권역 중 1권역인 안양, 과천, 의왕, 군포, 수원, 용인, 이천지역 초등학교가 우선 대상이다. 수업에서는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 ‘경기사랑방’ 등의 제목 아래 ‘조선왕릉 팝업북’, ‘무드등’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1시간 3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지난해 진행했던 ‘2022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사업’을 확장 및 통합하여 장애예술인의 활동 폭과 기회를 넓히고자 ‘2023년 경기도 장애예술 통합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도와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예술교육 역량을 확장하고 더 많은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이 폭넓은 분야에서 전문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장애예술인(단체)의 예술적 성장 및 확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는 약 6억 8천만 원 규모로 ▲ 장애 예술인 전문예술 교육지원 ▲ 장애 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 찾아가는 장애 예술 콘서트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3월 24일(금)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으로 접수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4월 12일(수)까지 20일간 운영된다. ▲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교육지원 부분에서는 장애예술인(단체)의 예술적 성장 및 육성을 도모하는 전문예술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운영장르는 공연, 시각, 문학, 미디어 등이며, 사업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 장애예술인 전문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구재성) 팔탄파출소(소장 최정교)는 21일 오전 팔탄초등학교 정문 교차로에서 팔탄파출소, 팔탄생활안전협의회원, 팔탄초등학교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속도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교통법규 준수하도록 플랫카드와 피켓을 이용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 생활안전협의회 조극래 회장은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캠페인을 실시 하였으며 또한 운전자들이 학교주변을 운행할 때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할것을 당부하였다. 팔탄파출소장 경감 최정교는 신학기 등굣길이 익숙하지 않아 안전한 등굣길 위해 함께한 팔탄생활안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교통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경기도기숙사(운영기관 :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문상철)와 상호교류 및 공동 발전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월 21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 박범수 대외협력실장, 경기도기숙사 운영기관인 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이사장, 박창재 경기도기숙사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제 공연 및 문화복지사업 지원 ▲경기도기숙사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력 ▲양 기관의 사업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홍보 협력 등이 있다.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은 “경기도기숙사의 입사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트센터의 공연 관람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기숙사의 운영기관인 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이사장은 “경기도기숙사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정서와 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기숙사는 도내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기숙사로, 올해 총 275명의 입사생을 선발한 바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이
[와이뉴스] 전남대학교가 5천여 명의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AI융합교육 연수를 추진하는 등 호남권 초·중등 AI융합교육을 본격 전개한다. 전남대 사범대학(학장 정난희)은 교육부의 AIEDAP(아이에답) 호남권역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5천여 명의 초·중등 현직교사 연수 ▲초·중등 협력학교 연계 AI융합 교수학습모형 확산 ▲사범대학 예비교원 대상 AI역량강화 ▲지역교육청과의 연계 강화를 핵심으로 올해 시범사업에 나선다. 또 광주·전남·전북교육청 및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와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총 6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호남권역 현직교원과 예비교원, 호남권 현장학교의 AI·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4월 중에 호남권역 사업지원단을 발족하는 등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25년까지 매년 사업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미래교육과 디지털 교육혁신으로 아이들의 미래 삶과 궁금증에 답한다’는 의미의 AIEDAP 사업(AI Education Alliance and Policy Lab)은 교육부가 수도권, 충청, 경북, 경남, 호남을 중심으로 한 전국 5개 권역별로 초·중등교원의 AI·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
[와이뉴스] 2018년 3월30일 별세한 수원의 ‘위안부’ 피해자인 용담 안점순할머니의 기일 전후 수원평화나비[상임대표 이주현],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의 공동주최, 수원특례시 협조로 다양한 추모행사를 준비하였다고 수원평화나비 관계자는 최근 밝혔다.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위치한 수원시가족여성회관 2층 갤러리에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 이미지 30여 점과 조각작품 10여 점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김서경, 김운성 작가 외 6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021년 개관한 용담안점순 기억의 방 집중 방문 기간 [3월 27일 ~ 4월 1일]도 설정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전시물 해설을 통해 ‘위안부’를 생생하게 전하며 이 기간 방문객에게는 종이 평화의 소녀상도 증정할 계획이다. 기억의 방에는 할머니의 활동사진과 증언을 토대로 만든 영상, 평소에 사용하던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어 2018년 별세한 용담안점순할머니 기일[3월 30일 오전 10시]에는 수원시연화장 추모의 집에서 용담안점순 인권운동가 5주기 추모제를 진행한다. 수원평화나비 이주현 상임대표는 용담 안점순 할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 경영학전공 신용재 교수((사)한국재무관리학회장)는 DGB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지속가능금융과 금융기관’이라는 주제로 춘계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경국립대학교 김민서 교수의 사회와 박성종 교수의 ‘지속가능금융 활성화 방안: 금융기관의 ESG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로 구성되었다. ESG는 환경적(Environmental)요소, 사회적(Social)요소, 지배구조(Governance) 요소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핵심요소를 의미한다. 이후 한양대학교 전상경 교수의 사회로 금융감독원 황재학 수석, 법무법인 세종의 강지호 고문,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성훈 교수, 숭실대학교 정재만 교수, 백석대학교 신은정 교수의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신용재 교수((사)한국재무관리학회장)는 “금융업이 자금 순환의 중개자로서 국가의 실물 경제를 뒷받침하며, 기업과 사회의 ESG 경영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에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 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