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시의회는 앞선 12일 2023년도 제1회 열린의회를 개최했다. 열린의회는 안성시의회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 및 민주주의 제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신청에 의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시의회 소개, 의회의 역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의 의미 등에 대한 안내와 미리 준비해온 안건으로 회의를 직접 진행하는 모의의회 체험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모의의회는 의장, 발의자, 토론자, 질문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후, 논의 안건에 대해 질의응답 후 찬반토론을 거쳐 거수투표를 통해 의결하는 순서이며, 진행방식은 실제 시의회 본회의와 동일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하였으며, 토의 안건으로는 “(제1안) 교실에서 스마트기기 사용 확대의 건”과 “(제2안) 학교 내 5~6학년 합동 체육 수업 허용의 건”으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열띤 찬반토론 후 거수투표를 통해 제1안은 부결, 제2안은 가결로 의결하면서 모의의회를 마쳤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학교를 벗어나서 시의회 본회의장이라는 곳을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진 체험이라
[와이뉴스] ◇ 지방사무관 승진 예정자 ▲시민봉사과 민원행정팀장 구자논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장 김수희 ▲예산법무과 의회법무팀장 김혜숙 ▲정책기획과 기획팀장 박학준 ▲수도행정과 수도행정팀장 정지형 ▲고용노동과 사회적경제팀장 조용휘 ▲장애인복지과 정애인정책팀장 이상진 ▲하수과 하수처리팀장 소의수 ▲기후대기과 에너지관리팀장 이종복 ▲동안구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신경순 ▲만안구보건소 지역보건팀장 김진희 ▲시설공사과 시설기획팀장 주동완 ▲도로과 도로시설팀장 최승갑
[와이뉴스]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17일 화성시 국민의힘 소속 당원 및 오문섭, 박진섭, 김미영, 명미정 화성시 시의원들과 대통령비서실 산하 시민사회수석실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원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을 통해, 화성시병 당협의 정책요청 사항으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확대 정책지원 및 국비지원 요청”, “병봉선(봉담~병점역) 정책지원 및 국비지원 요청”, “진안지구 신분당선 연장 정책검토 및 추진 요청”을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했다. 또 2022년 발표된 대선공약 사항인 “GTX-C (수원역~병점역) 노선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함께 요청했다.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화성시병 소속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역당협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히고, 오늘과 같은 소통의 기회가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국민통합비서관실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대통령실 방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철학, 3대 개혁과제인 “노동, 교육, 연금”에의 이해를 더 많이 주변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4월 11-19일 제26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군포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박상현 의원)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시 집행부 제출 조례 및 기타안건 15건을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군포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군포시 그림책박물관공원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안,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공동 운영 참여 동의안 등 주민 삶에 큰 변화를 끼칠 안건이 있어 꼼꼼히 심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시의회는 밝혔다. 또 시의회는 도시공사 조직진단 용역, 청소년 드론 교육 사업 등 총규모 524억여원의 2023년도 제1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이길호 의장은 “임시회․정례회 중 중요하지 않은 회기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9대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어떤 안건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가 바른 행정을 펼칠 수 있게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67회 임시회의 상세 정보는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 의사일정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회의 진행 모습은 인터넷 방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2022회계연도 군포시 예산 결산검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앞선 7일에는 세무사 회계사 4명과 시의원 2명(김귀근 신금자 의원)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앞서 4일에는 별도로 나라살림연구소 우지영 수석연구위원을 초빙, ‘지방재정과 예산의 이해’라는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실무기법을 꼼꼼히 학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길호 시의회 의장은 “시의 예산이 편성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낭비 집행은 없는지 등을 점검해 유사 사례를 방지하는 결산검사가 제대로 이뤄지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으로 조성된 예산의 집행 적정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을 점검하는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능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조례 개정을 시행, 검사 위원 정수를 기존의 4명에서 6명으로 증원한 바 있다. 이 중 민간 전문위원은 4명인데, 시의회 의장과 군포시장이 각 2명씩 추천해 위촉된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특색에 맞는 시민 참여 산본천 복원방안, 변화한 시민의식에 맞춘 동물복지 방안이 담긴 조례․정책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모임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시의회는 최근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이동한(대표)․신금자․이우천․이혜승 의원이 참여한 ‘산본천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과 이혜승(대표)․신금자․이동한 의원이 함께하는 ‘군포시 동물복지포럼’의 활동계획서를 승인했다. 심사자료에 의하면 산본천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우선 시의원을 포함한 20명 내외의 모임을 구성․운영하며 다른 도시의 하천 복원 현장을 탐방하고, 가을에는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 중심의 산본천 복원 방향을 마련한 후 집행부에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군포시 동물복지포럼은 활동기간에 매월 유기 동물, 펫샵, 동물복지 인프라, 개 식용, 취약계층 반려동물, 동물권 등 다양한 주제로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로운 환경에 맞는 동물보호 조례를 모색하기 위함이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심사위원회에서 박상현(대표)․이길호․신경원․이훈미 의원이 공동으로 요청한 ‘군포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입법 및 거버넌스 확립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단체
[와이뉴스] 오산경찰서(서장 이창영)는 오산시 내삼미동 삼미 공영 주차장에서 오산시 관내 어린이집, 체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앞선 3월 31일 실시했다. 이날은 오산경찰서, 오산시,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에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집 28대, 지역아동센터 11대, 체육관광시설 9대 등 총 48대에 대해 운영 실태를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필증 구비, 운영자 안전 교육 이수, 종합보험 가입, 하차확인 장치 작동여부 등이다. 안전기준 미준수 차량은 경미한 경우 현지 계도·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고발 조치 할 예정이다. 오산경찰서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정기 합동점검 및 동승보호자 탑승 준수 및 위반사항에 대한 수시 단속·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의 안전확보와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총경 박진성)는 화성시 남‧북광장 중심상가 일대에서 생활안전과장, 동탄지구대장 등 경찰관 15명과 동탄출장소 총무과, 복지위생과,건축산업과 등 지자체 공무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 홍보 전단 배포 및 불법 유흥 영업 금지 캠페인을 앞선 3월 30일 오후 실시했다. 최근 남‧북광장 일대는 코로나-19 이전처럼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있어 불법 유흥 수요 증가가 우려되고, 남‧북광장 내 살포되는 유해 홍보 전단 및 불법 유흥 영업 등 활성화를 예방하고자 동탄출장소와 합동으로 실시한 것이다. 박진성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건전한 유흥 문화를 정착시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금원을 편취한 A씨 1명을 구속하고 범행을 공모한 배달대행 업체 배달원 19명을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 등은 2020년 6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경기도 안산시 일대 교차로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19회에 걸쳐 1억 6,2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작년 3월쯤 보험사로부터 제보를 받고 수사 착수하여, 1년 여 간의 수사를 통해 A씨를 비롯한 20명이 보험사기 범죄에 가담한 사실과 11회의 여죄까지 혐의사실을 입증했다. 경찰수사 결과, A씨 등은 배달대행 업체에서 배달을 하면서 알게 된 선·후배로 사이로 “공(空)돈을 벌 수 있다”는 주범 A씨의 권유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A씨 등은 인터넷을 통해 고의 사고 수법을 취득하고 렌터카를 이용해 진로변경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골라 고의로 들이받고 입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 관계자는 “올해 10월 말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해 보험사기 근절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보험사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교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2023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하여 도내 곳곳에서 거리예술, 문화소외시설 방문, 전시 등의 활동을 펼칠 약 1,400 팀(공연 횟수 2,000여회)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4월 12-25일까지 모집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거리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전문예술인뿐만 아니라 생활예술인도 참여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공연(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과 전시(사진,회화,조각,공예 등 야외전시가 가능한 시각예술)로 나누어지며, 참여 예술인 및 단체에는 공연료 및 전시료를 지원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들은 연중 경기도 각 시군의 거리, 공원, 광장 등 일상 공간 및 요양원, 군부대, 분교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펼친다. 한편, 참여 단체 선정 과정에서 소외계층(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으로 구성된 예술 단체에는 심사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도내 소외계층 예술인들의 예술활동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