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식물자원조경학부 김태완 교수(식물생태화학연구소장, 미래융합기술원장)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병직)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민족대회에서 ‘한민족의 힘, K-Seed Bank’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동 행사는 K-Seed, K-Food, K-Network를 주제로, 전 세계 한인 대표들과 국내·외 귀빈 수백 명이 참석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식물생태화학연구소는 현재 1,600여 종의 국내자원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4월 백두대간수목원 시드 볼트에 105종을 영구 저장한 바 있다. 지난 30년간 한반도 자원식물종자를 수집·보존해 온 김태완 교수는 “전 세계 한민족 K-Network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 K-Seed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교육체계 마련과 ‘K-Seed Bank’ 설립,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한민족 Seed Bank’ 구축으로 K-Garden의 세계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023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앞선 4월 2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NESCO에서 4월 23일로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자 튤립(한경국립대학교 교화) 증정 ▲중앙도서관 SNS 해시태그 이벤트 ▲도서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책 기증 시 에코백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및 보직자 등은 이번 행사를 기념으로 중앙도서관 열린 책장에 책을 기증하여 학내 독서문화 조성 및 도서 대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서의 즐거움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단순히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창작물 저작권 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경기도(경기도지사 김동연)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Y-FARM EXPO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 부스에 참가한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와 기관·기업 등 총 105곳이 18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 창농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창업관, K-농업과학관, 지역정보관, 고향사랑기부관, 농촌유학관, 4차산업 체험존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스마트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경기도와 한경국립대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귀농·귀촌 상담부스(청년창업관)’는 경기창업준비농장을 수료한 창업농부가 창업 노하우, 성공사례 등 상담에 직접 참여하여 예비 귀농인과 창업농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경기창업준비농장은 2018년부터 5년간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에서 대학 대표 및 수도권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2020년도에는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수상한 바 있다.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제84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장기 근속 및 우리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을 대상으로 대학구성원의 사기 진작과 애교심 고취를 위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경대상(김영기, 옥승용, 민윤기, 엄기영) △한경학술상(박성직, 황은선, 전지니, 유윤섭, 김민서, 최현호, 이인호, 김명회, 오광석), △한경우수직무상(강지원, 채효병, 문소정, 유민재, 박희인, 임창호, 최은하, 서은영, 임하나), △한경산학협력상(홍선희, 윤영만, 문준관, 남원호, 이정근), △특별상(조정숙, 조은호, 공홍식, 안성투데이 대표 홍승걸), △10년 근속상(조명진, 고형림, 김현우, 이효희), △20년 근속상(유윤섭, 유재하, 홍승표, 김창현, 이순열, 한상훈, 곽봉철, 박광재, 정선영, 강동욱, 허일, 김경진, 조문선, 강필, 양종국, 김동연, 이창원, 나석영, 김원제, 송준호, 이금자, 명재설), △30년 근속상(조미연, 최병철, 최찬진) 이원희 총장은 통합과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통합 과정에서의 성과와 애로에 격려과 지지를 보냈다. 통합에 따른 과도기의 변화를 교직원과 함께 극복해 대학 경쟁력 제고에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교육개발원(총장 이원희)은 대학 통합 이후 첫 장애인의 날(제43회)을 맞이하여 평택캠퍼스 하모니홀에서 ‘한경국립대학교 장애대학생 인권 선언식 및 세미나’를 앞선 4월 2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대학 모던음악학전공 학생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식, 인권 세미나 순으로 구성됐다. 이원희 총장과 방경훈 학생(AI반도체융합과)의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서 서명 후 방경훈학생이 장애대학생 권리 선언서를 낭독했다. 장애대학생 인권 세미나는 ‘고등교육 환경에서 장애인의 보편적 인권 보장’이라는 주제로 서인환 대표이사(장애인인권센터), 김주영 원장(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교육개발원)의 기조 강연과 김형수 사무총장(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이원희 총장은 “대학 통합 이후 첫 장애인의 날에 전국 대학 최초로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식을 하게 되어 큰 의미를 가지며 내년에는 전국 대학들과 연합하여 장애대학생 인권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과 특수교육 및 장애인 고등 평생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앞선 4월 18일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한경국립대학교 부속농장, 지역문화복합관 등 대학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교육 및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관련 연수 및 연구 △특수교육 및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증진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 특수교육과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분야에서 실질적 협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통합 이후 장애인교육개발원 등을 설립해 2023년 교육부 장애 대학생 지원 거점대학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어 우리대학이 장애인 고등․평생 교육 거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은 오는 5월 3일(수)부터 9월 10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동백꽃은 지고 봄은 오고-유배지에서 쓴 정약용의 시와 편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관 기관 간의 연대와 상생을 위해 강진군 다산박물관, 남양주시립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남양주와 강진은 각각 정약용 선생의 고향과 유배지로, 선생의 일생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실학박물관은 2010년 기획전 《다산과 가장본 여유당집》을 시작으로 정약용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다섯 차례 개최하였다. 그간의 전시는 실학자 정약용의 학문적 업적을 조명하였으나, 이번 전시는 학자적 면모에 가려졌던 정약용의 인간적인 면모를 살펴보고자 기획하였다. 전시는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부모·형제·자녀 등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와 글에 주목하여, 1부 ‘유배길에 오르다’, 2부 ‘유배지 강진과 고향 마재’, 3부 ‘홍혜완의 남편’, 4부 ‘아버지 정약용’, 5부 ‘그리운 형제’ 총 5부로 구성하였다. 보물 『다산사경첩』을 비롯해 『상심낙사첩』, 『매화병제도』, 『이암추음권』 등 정약용의 친필 편지와 그림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우리나라 성곽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고구려 성곽의 축성법 책자, 『한국 성곽의 원형 고구리 축성법』을 발간하였다. 경기도 내 문화유산의 원류와 가치 연구조사를 통해 경기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국 성곽의 원형을 찾아서’ 사업은 경기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산재한 고구려 성곽의 원류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반면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현장 조사가 불가능함에 따라 이전 조사된 자료를 집대성한 풍부한 사진을 수록한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한국 성곽의 원형, 고구리 축성법』 책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구려 성곽의 조사자이자 최고의 조사자라 할 수 있는 서길수 연세대학교 교수가 20세기 후반 압록강 이북과 만주지역을 직접 답사하며 찍은 고구려 성곽 사진 700여 장을 수록했다. 이지훈 경기문화재연구원장은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우리나라 성곽에 대한 일반인과 전문가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경기도에 있는 성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답사, 촬영이 불가능하거나 복원 정비가 되기 이전의 고구려 성곽 사진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더욱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2023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협력단체 공모를 4월 28일(금)부터 5월 12일(금) 17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매년 숲 속에 위치한 공간 특성 및 교육 공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숲과 어린이’, ‘숲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에 세 가지 싹(즐거움·미래·상상)을 틔우는 경기상상캠퍼스의어린이 대상 특화 교육 <새싹학교>, 교육과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양손 가득 얻은 배움을 사회에 다시 나누는 성인 대상 교육 <양손학교>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총 12개 협력 단체를 선정하여 <새싹학교> 600만 원, <양손학교> 7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년도 공모 주제 ‘연결’에 이어 올해는 ‘숲과 어린이·숲과 예술’을 주제로 설정하여, 엔데믹 시대에 모두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 ‘숲’을 중심으로 경기상상캠퍼스만의 고유한 특화 교육을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4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26일, 문화주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도박물관은 4월 18일(화)부터 6월 27일(화)까지 오후 매주 화요일 2시~4시에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2023년 박물관 대학>을 개강한다. ‘박물관 대학’은 역사 문화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에게 강의를 듣는 성인 대상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강의는 ‘인류 역사를 바꾼 전쟁’을 주제로 진행된다. 4월 7일(금)부터 수강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 이메일 접수, 방문 접수, 유선 전화 접수 등 다양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 대상 발굴 체험 프로그램 <선사인의 발명품>이 있으며 3월 25일(토)부터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