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은 실학자들의 업적과 사상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이동전시로 올해 ‘연암 박지원’과 새롭게 리뉴얼한 ‘다산 정약용’을 2곳의 학교에 설치할 예정이다. ‘실학자가 간다’는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경기지역 학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전시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 이동전시 사례이다. 올해는 남양주시 다산가람초등학교에 ‘다산 정약용’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다산가람초등학교는 이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이동전시를 운영하였는데, 이번에 전시유물을 다산의 친필 ‘하피첩(복사본)’으로 바꾸어 설치하게 되었다. 또한 2021년~2022년 다산한강중학교의 이동전시로 ‘담헌 홍대용’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부터 새롭게 ‘연암 박지원’을 주제로 이동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콘텐츠는 ▲실학자들의 생과 업적에 관한 글 ▲미디어 영상으로 실학자 관련 애니메이션 ▲타블렛을 이용한 실학 퀴즈 풀기 ▲그림 퍼즐 맞추기 등 총 4개의 전시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실학박물관은 학생들이 손쉽게 실학자들을 접할 수 있도록 2020년 이래 4년째 찾아가는 이동전시 ‘실학자가 간다’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오는 8월 26일 토요일 2023년 두 번째 <포레포레>를 개최한다. <포레포레>는 2016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입주단체의 창작물을 판매하는 숲속 장터로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금은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포레포레>는 공연, 플리마켓, 시네마, 트리클라이밍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사색의 동산에서 진행되는 ‘포레스테이지’는 우거진 나무 아래에서 진행되는 숲속 공연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4시 40분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생활문화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13시부터 13시 30분까지 아쿠아타악 공연팀의 시원한 난타 공연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14시부터 40분 동안 바이올린, 첼로, 기타로 구성된 이앤아이 앙상블이 감미로운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포레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사색의 동산에서 진행되는 플리마켓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를 비롯한 경기도 소상공인이 함께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9월 14일,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을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토크콘서트 : 랑데북> 시리즈는 ‘책,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콘셉트로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랑데북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가을의 시작 9월과 어울리는 감성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9월 무대의 진행을 맡은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지난 2016년부터 랑데북 시리즈와 함께하고 있으며, 최근 tvN 예능 ‘알쓸별잡’의 새로운 패널로 합류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게스트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소설가 김애란이 출연하여 ‘말’이 아닌 ‘글’로 마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각자의 추억을 나누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토크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한 퍼포먼스, 그리고 경기팝스앙상블 정동규 단원의 세련된 색소폰 연주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중 ‘실시간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 무대 위의 출연진과 관객들은 공연 중 오픈채팅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8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8월 30일(수) 오후 11시까지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의 참여자 1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의 성인 예술교육 브랜드 경기시민예술학교에서 2023년 추진하는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는 문화예술기획 전문단체 미들클래스 소사이어티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다양한 예술의 형식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록의 관점과 방식에 따라서 기록이 단순히 기억을 대체하는 수단을 넘어 그 자체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는 ‘기록’을 주제로 하는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개별 프로그램은 문학과 드로잉, 디지털미디어, 소마틱스라는 여러 예술 장르를 취하여 강연 또는 워크숍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다가오는 9월 2일(토) 강연을 시작으로, 9월부터 10월 사이 수원, 부천, 고양의 주요 문화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9월에 운영하는 강연과
[와이뉴스] ❍ 전시명 : 실학박물관 이동전시 《실학자가 간다》 ❍ 기 간 : 2023. 8. 11. ~ 2023. 12. 31. ❍ 장 소 : 다산가람초등학교(다산 정약용)/다산한강중학교(연암 박지원) ❍ 내 용 : 2020년부터 실학박물관은 찾아가는 이동전시를 남양주 관내의 학교에 설치 운영하고 있었다. 2023년 추가로 실학자 ‘연암 박지원’을 제작하고 ‘다산 정약용’을 리뉴얼하여 설치하게 되었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은 실학자들의 업적과 사상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이동전시로 올해 ‘연암 박지원’과 새롭게 리뉴얼한 ‘다산 정약용’을 2곳의 학교에 설치할 예정이다. ‘실학자가 간다’는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경기지역 학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전시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 이동전시 사례다. 올해는 남양주시 다산가람초등학교에 ‘다산 정약용’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다산가람초등학교는 이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이동전시를 운영하였는데, 이번에 전시유물을 다산의 친필 ‘하피첩(복사본)’으로 바꾸어 설치하게 되었다. 또한 2021년~2022년 다산한강중학교의 이동전시로 ‘담헌 홍대용’을 운영한 데 이어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의 《백남준의 보고서 1968~1979》 전시(기획 김윤서)가 제19회 월간미술대상 전시 부문 우수 전시 TOP 10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22년 10월 13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선보인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 《백남준의 보고서 1968~1979》는 백남준의 뉴욕 활동 초기이자 혁명적 사회 전환기인 1960년대 후반 백남준이 작성한 보고서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정책가 백남준을 조명해 호평을 받았다. 백남준의 글과 작품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구성으로,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코끼리 수레>(2001) 외에도 1994년 미국 순회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어린이 TV 로봇 <해커 뉴비>(1994), 13점 대형 연작 <나의 파우스트> 중 하나인 <나의 파우스트: 자서전>(1989-1991), 광복 50주년 광고 계기 롯데칠성 커미션 작품 <꽃가마와 모터사이클>(1995) 등 주요 작품을 대여해 각 소장처 내부 전시 외에는 20여 년만에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처음 소개했다. 전시를 기획한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사 김윤서는 “비디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 경기도 내 7개 도시에서 전국 28개 청소년 교향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기량을 펼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음악 인재 육성의 장이다. 수많은 우리나라 연주자들이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금,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내 청소년들이 연주 경험을 쌓고, 음악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2016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8,0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바 있다. 지난 7월 사전 심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청소년 교향악단 중 28개 팀을 선정했으며, 군포·고양·화성·이천·안산·광주·수원 등 도내 7개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센터는 각 참가팀에게 참가비 지급을 비롯하여 프로그램북 제작, 연주 영상 촬영 등을 지원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해마다 2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정도로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과 메가박스는 메가박스 영통점에서 기획전 《영물관 映物館》을 8월 24일부터 9월 21일 중 4회 개최한다. 《영물관》은 ‘영화관에서 만나는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며, 경기도박물관 유물과 그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영물관》은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역사와 박물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친숙한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강연은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8월 24일, 8월 31일, 9월 7일, 9월 21일 총 4일 진행한다. 각 강연은 경기도박물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사들이 직접 진행한다. 조준호 수석학예사는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삶의 자취를 박물관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되짚어본다. 박본수 책임학예사는 현존하는 책과 함께 진귀한 기물을 곁들여 그리는 책가도 중 가장 이른 사례로 꼽히는 경기도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통해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그 배경을 살펴볼 예정이다. 정윤회 학예사는 수준 높은 조선시대 초상화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경기도박물관의 소장 초상을 조명하고, 박물관 컬렉션의 의미를 알아본다. 이영은 학예운영실장은 과학과 예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인 ‘그루버’가 도민과 함께 하는 ‘2023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를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루버(groover)”란,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의 별칭으로, ‘작은 숲(grove), 즐기다(groove)와 ‘er’의 합성어인 숲속에서 함께 모여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대 농생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내 50여 개 단체가 입주 중이다. 이번 진행되는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란, 2팀 이상의 그루버(입주단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경기상상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도민 대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 10개 팀이 참여한다. 2023년도는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라는 경기상상캠퍼스 슬로건을 주제로 복합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를 그루버(입주단체)의 시선에서 다채롭게 해석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도민 참여로 이루어지며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결과는 11월 한 달간 북콘서트, 전시, 공연 등 다양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가 8월 11일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그리너’는 숲속 문화예술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행사 및 소식을 전하는 도민 서포터즈이다. 작년 ‘상상그리너 1기’를 대학생 서포터즈로 운영했던 것에 이어 올해 ‘상상그리너 2기’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문화예술에 관심을 지닌 19세 이상 도민 15명을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경기도민이 상상캠퍼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주홍미 본부장을 포함해 ‘상상그리너’ 15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명장 수여식과 서포터즈 교육 및 활동 안내,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투어, 아이스브레이킹 및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주홍미 본부장은 상상그리너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경기상상캠퍼스는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연령이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소중하고 감사하다.”면서, “도민이 주인공인 공간이기 때문에 홍보뿐 아니라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