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첨성대, 천상열차분야지도, 앙부일구, 혼천시계, 혼개통헌의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학문화재가 실감콘텐츠 영상으로 다시 태어난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은 오는 9월 12일 (화)부터 실감콘텐츠 체험전 《조선의 하늘과 땅》을 선보인다. 이번 실감콘텐츠 전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에 선정되어 조성한 것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비롯하여 실학적 과학 정신이 응집된 ‘혼개통헌의(보물)’, ‘곤여만국전도(보물)’, ‘혼천시계(국보)’ 등 다양한 과학 문화재가 실감 나는 영상으로 표현된다. 특히, 360도 원형의 대형 LED스크린에서 파노라마처럼 상영되는 <1787 :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상은 관람객에게 마치 우주여행을 하는 것 같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계수나무 아래에서 방아를 찧어 불사약을 만드는 달토끼부터 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담은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이르기까지 우리 선조들이 남긴 위대한 과학 발전의 발자취가 실감 영상으로 공개된다. 이 영상에는 앙부일구를 비롯한 조선 세종 대의 과학문화와 실학박물관 소장 혼개통헌의(보물)를 비롯한 실학시대 과학문
[와이뉴스] 2023.09.12일자 인사발령 ■ 6급 전보 감사실 조사팀장 조성길 → 송부동 행정민원팀장 조성길 송부동 행정민원팀장 이승민 → 감사실 조사팀장 이승민
[와이뉴스]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8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곡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관련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곡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은 2015년 12월 주식회사 신삼호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됐으나 2017년 환경유역환경청에서 인근 농가에 농수를 공급하던 지곡저수지의 오염이 우려되어 사업 부적절 의견을 냈다고 언급했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이었던 지곡저수지가 있어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해 「농어촌정비법」제22조제1항 및 동법시행령 제29조제1호에 의거 저수지 만수위로부터 상류 방향으로 유하거리 2㎞이내 지역에는 공장 또는 산업단지 설립이 제한되는 강행규정으로 산업단지 입지가 불가하자 민선 6기 시장 때 지곡저수지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폐지하면서 지곡동은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데이터센터 등이 들어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한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환경적인 측면에서 부적합해 입지재검토 의견을 냈음에도 2021년 다시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해 산단 개발 추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문제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앞선 7일 재난(사고) 현장의 효율적 공동 대응을 위한 광명소방서-광명경찰서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상호 조직의 대응체계 소통을 통해 재난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밖에도 양 기관이 모든 재난에 있어 선제적 대응이라는 공동임무를 가지고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휴대전화 번호를 공유함으로서 재난상황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안 토의를 진행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양 기관이 나서서 구석구석 살피고 협력해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재난관리의 중추 기관인 소방과 경찰이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8일 오전 안양시 신성중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및 공감토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남부경찰청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폴리스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등굣길 캠페인은 신성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했으며 신성중학교 관악부 ‘윈드오케스트라’ 연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공감토크에는 경기남부경찰청장, 경기도교육감, 학생,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이 패널로 나와 학교폭력 실태 및 예방을 위한 교육적·사회적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시간 유튜브 송출을 통해 시청자들과도 소통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사안 관계회복과 학교폭력 문제의 교육적 해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기현 청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의 문제”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한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가 ‘2023년 경기도예술단 예술즐겨찾기’ 사업 일환으로 극단 장르특성을 살린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 제작 및 낭독 무대를 선보인다. 경기도극단‘소리책’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사회적 소통,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제작과 대출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3년 이시원작가의 희곡집 <녹차정원> 도서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멕베스>와 리어왕, 2015년 <로미오와 줄리엣>, 2016년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2017년 <햄릿>, 2018년 <이웃집 발명가>와 <이웃집발명가 두 번째 이야기>, 2019년에는 <끌 수 없는 불꽃>, 2020년 <이웃집발명가 희곡집> 中 2편 <판다바이러스>, <거기에 있는 남자> 등을 만들어 전국 118개소 시각장애인도서관 및 기관에 전달하여 도서(음반)대출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는 1908년 출간되어 이듬해 일제에 의해 판매금지 된 최초의 금서 <금수회의록>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인간사회를 동물과 곤충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2023년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 31> 사업을 통해 두 건의 의왕시 예술단체 사업을 선정하고, 이들의 공연이 9월 8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무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사)경기향제줄풍류보존회의 「찾아가는 풍류(風流) 렉쳐 콘서트」, 의왕 챔버 오케스트라의 「호숫길 뮤직 페스타」 두 건이다. (사)경기향제줄풍류보존회의 「찾아가는 풍류(風流) 렉쳐 콘서트」는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의 소통의 장이었던 풍류방의 분위기를 현대에 재현하고자 기획된 음악회로, 9월 8일(금) 오후 7시에 한옥카페 청이당에서, 9월 10일(일) 오후 5시에는 청계사에서 개최한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음료를 증정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인화 서울시 문화재위원의 렉쳐와 함께 대금독주 청성곡,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경기잡가 중 집장가, 생소병주 <수룡음>, 호적독주곡 <한오백년과 뱃노래를 위한 메나리>,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 경기향제줄풍류 중 뒷풍류 등 다양한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경기향제줄풍류보존회은 2010년 설립
[와이뉴스] 2023.09.08. 수원시 5급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이름(승진예정 직급, 현 소속 부서) ◇5급 승진 대상(12명) ▲김승미(행정5급, 대중교통과) ▲박선희(행정5급, 기업일자리정책과) ▲양오선(행정5급, 체육진흥과) ▲양정아(행정5급, 환경정책과) ▲한태정(행정5급, 아동돌봄과) ▲김매옥(사회복지5급, 도시재생과) ▲김범수(사회복지5급, 돌봄정책과) ▲장윤희(보건5급, 위생정책과) ▲장명희(의료기술5급,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이경임(환경5급(일반환경), 수질하천과) ▲이학서(시설5급(일반토목), 체육진흥과) ▲류병주(시설5급(지적), 재산관리과)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8일 법조, 교육, 경제, 시민사회 등 각계의 민간 전문가 9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임기(2년) 내에 지방의원의 겸직과 영리 행위와 관련된 윤리강령 준수 여부 판단, 그에 따른 징계 상황이 발생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할 때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의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면 의원 징계가 이뤄질 때 해당 의원이 반발하거나 법적 이의제기를 하더라도, 민간 전문가를 통한 시민 여론을 수렴한 당위성을 입증해 징계 무효화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기대한다. 이길호 의장은 “시의원에 대한 지방의회 징계는 매우 신중히 결정됨에도 법적 분쟁 시 무효 또는 변경되는 경우가 다수였는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운영은 의원 징계의 객관성 전문성을 높여 그런 사태의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은 지방자치법 제66조, 군포시의회 회의 규칙 제75조의 2에 근거한다. 2025년 9월 7일까지가 임기인 위원들은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앞선 6일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 지리적 불리한 여건으로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교육부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관할 소방서에서 해당 학교로 찾아가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대응 공조뿐만 아니라 안전행정 분야까지도 협력체계의 견고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백암, 원삼, 능원 초등학교 세 학교에서 총 35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체험차량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체험형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교육수요 증가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과, 한국119청소년단 운영 등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정책과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가 조성되고 용인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 빈틈없는 안전복지 제공을 위해 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