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가수 이승환이 20일 오후 유튜버 입짧은햇님과의 라이브 합방을 진행했다. 평소 입짧은햇님은 가수 이승환의 '찐팬'임을 밝혀왔고, 라이브방송 며칠 전부터 햇님의 구독자들은 "당일 깨 들어간 건 안 된다" 등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햇님은 과거 자신이 이승환 콘서트 준비로 '휴폭'을 만들었으며, 콘서트 이벤트로 무대로 던지던 일화를 이야기 하기도 했다. 또 이승환은 "일부에서 '휴폭' 비난이 일기도 했었고, 모 구청에 나무를 기증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햇님은 "던진 휴폭은 (콘서트 후) 다시 수거해 와 모두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먹방 메뉴는 각종 과일이었으며, 합방은 오는 12월 펼쳐지는 이승환의 콘서트 광고도 겸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환 콘서트는 오는 12월 9-10일 오후 5시(혹은 6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알려졌다. 마무리 멘트에서 이승환은 "다음에 또 소고기 먹으러 오겠다"고 말했고, 입짧은햇님은 "요거(멘트)는 자르지 않고 올리겠다"고 답했다.
[와이뉴스] 이권재 오산시장 “시의장 각성하고 의회 정상화 해야” 이권재 오산시장이 14일 제278회 오산시의회 제3차 본회의 파행을 두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이 시장은 “24만 시민 민생 외면한 시의장 각성하고 의회 정상화 나서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24만 시민 민생 외면한 시의장 각성하고 의회 정상화 나서라” 제278회 오산시의회 제3차 본회의가 파행됐습니다. 9월 13일 자정을 넘기면서 회기는 자동 종료됐고, 제3차 추경안과 도시공사 설립안을 비롯한 38건의 각종 민생현안이 발목 잡혔습니다. 제3차 추경안에는 긴급복지 사업비, 노인 기초생활보장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금,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등 당장 서민·약자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이 담겼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 조성 등 오산 도시개발의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공사 설립안도 논의조차 못 하게 됐습니다. 오산시체육회와 시의장 간 사감(私感) 때문에 시민 행복과 오산 발전을 위한 안건들이 발목 잡히고, 시민들의 삶에 피해가 발생하게 된 데 참담한 심정으로 유감을 밝힙니다. 성길용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와이뉴스] 2023.09.11. 제13회 평택시인사위원회 의결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유사 시 응급처치요령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 및 홍보기간을 9-10월 2개월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정상 추진 및 응급처치 기념일(세계 응급처치의 날, 세계 심장의 날 등)과 추석연휴 대국민 이동량이 많은 점을 감안해서 9월, 10월 상황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용인소방서는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의 비전을 갖고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전략으로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확산 ▲취약계층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추진 ▲SNS 등 뉴미디어 매체 활용 응급처치 정책홍보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응급처치 홍보 물품 제작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방법은 나 자신이 구급대원이 되는 것”이라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학습하여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홍보 정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이 9월 19일부터 <2023 하반기 박물관 대학>을 연다. 경기도박물관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가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강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사상,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그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 진행한다. 2023년 하반기 강좌 주제는 ‘보이지 않는 전쟁-한국사의 사상과 종교’이며, ① 동아시아의 불교 교류 : 불교 전파와 승려의 왕래, ② 신유학의 성립과 학파 간 경쟁, ③ 선종의 확산과 한국 문화, ④ 유교와 황제 지배체제, ⑤ 지배자의 불교, 민중의 불교:호국불교와 정토신앙, ⑥ 조선 왕조 개창과 반정의 정치사상, ⑦ 19세기에 등장한 세 가지 사상, ⑧ 일본의 유학 사상과 조선의 영향, ⑨ 서학의 전래와 사상계의 변화, ⑩ 현대 한국 사회의 여러 종교들 : 기독교, 불교, 신흥종교,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인류 역사는 유·무형의 갈등과 충돌을 겪으며 진행되었으며, 특히 사상과 종교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치열한 충돌을 일으켰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번 박물관 대학에서는 종교, 사상, 학문이 시대와 사회에 준 영향과 복잡하고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10월 4-7일 ‘2023 경기피아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수원시음악협회가 함께한다. ‘모두의 기회, 모두의 피아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거장 안드라스 쉬프의 리사이틀부터 피아노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10월 4일,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무대는 <오프닝 콘서트 : 피아노 오케스트라>이다. 김대진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3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쇼팽의 발라드부터 30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5번까지,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화음이 대극장을 가득 채운다. 피아니스트 아서 그린(Arthur Greene), 이진상, 박영성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10월 5일 소극장에서는 <My Favorite Sonatine>, <피아노 콜라보의 밤>을 차례로 선보인다. 수원시음악협회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및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하는 <My F
[와이뉴스] 군포시 2023.09.12일자 인사발령 ■ 6급 전보 감사실 조사팀장 조성길 → 송부동 행정민원팀장 조성길 송부동 행정민원팀장 이승민 → 감사실 조사팀장 이승민
[와이뉴스] 오산시의회가 11일 오전 의회에서 오산시체육회장의 ‘시의회 비하 발언’에 “체육회장 자진사퇴 강력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오산시의회는 “오산시체육회장이 앞선 9일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오산시의회를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8일 오산시의회 예결위에서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오산시 체육회 워크숍 관련 추경예산 1,100만원을 삭감한 것에 불만을 갖고 공개석상에서 비난한 것”이라고 전했다. 시의회는 “(체육회장의 발언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회장의 자진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문에서 밝혔다. 다음은 결의문 전문이다. 체육회장의 오산시민의 날 오산시 의회 비하 발언에 대한 결의문 발표 바쁘신 와중에도 오산시의회 기자회견에 참석해주신 언론 관계자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입니다. 먼저 결의문 발표 전에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개회사에서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의 시의원 비하 발언에 대해 여기 모인 시의원 전원을 대표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전체 오산시 시의원들의 뜻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9일 24만 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마당이 되어야 하는 시민의 날 체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오는 9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9월 26일(화) 오후 11시까지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의 참여자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의 성인 예술교육 브랜드 ‘경기시민예술학교’에서 2023년 추진하는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는 ‘기록’을 주제로 하는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강연과 디지털미디어 워크숍은 참여자 모집이 마감되어 9월 진행 중이며, 드로잉과 움직임(소마틱스) 워크숍은 다가오는 10~11월 수원과 부천의 주요 문화예술공간에서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가 다양한 예술의 형식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록의 관점과 방식에 따라서 기록이 단순히 기억을 대체하는 수단을 넘어 그 자체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는 10~11월 진행되는 드로잉 프로그램 <하루 한 장 드로잉으로 추적해보는 Life Tracking>은 기획자 김탕이 진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김탕 기획자는 예술교육활동가이자 기획자로, 사진과 드로잉, 전시 등 예술교육 기획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9월 8일(금)부터 9월 27일(수) 오후 18시까지 ‘2023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마을 공동체 활성화’는 경기도의 각종 중복 행정규제 및 지역별 문화자원 격차에 따른 문화소외지역 상위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 특화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2021년부터 재단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의 지원분야는 1) 문화기획자 양성 2) 거점형 문화예술 교류 3) 지역문화 콘텐츠 기획·운영 세 영역이며, 공모지역은 가평, 광주, 남양주, 동두천, 양주, 양평, 여주, 연천, 이천, 파주, 포천이다. <문화기획자 양성>의 경우, 경기도 예비 문화기획자 및 <거점형 문화예술 교류>, <지역문화 콘텐츠 기획·운영> 선정단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문화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하는 문화예술단체는 경기도 내 단체 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최근 3년 이내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한 실적이 있거나 대표자가 문화기획자 양성교육 과정에 강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