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전후해 전자제품, 상품권, 숙박권, 공연티켓 등 명절 관련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 및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피해 발생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명절 전후(최근 1년)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인터넷사기 피해 사건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중고거래 카페 및 앱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피해 품목으로는 전자제품이 11건(냉장고 4건 등)으로 가장 많았고, 상품권 5건, 숙박권 2건, 캠핌용품 2건, 공연티켓 1건 순으로 많았다. 또 경기남부지역에서 인터넷사기 발생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추세를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지난달 25일 수원서부경찰서에서는 가짜쇼핑몰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물건을 사려고 접속한 피해자들에게 “카드결제 대신 계좌로 현금 이체하면 추가 할인해주겠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436명으로부터 9억 3천여만원을 편취한 사기조직 4명을 구속했고 지난 5월 김포경찰서에서는 중고거래 앱에 ”상품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허위글을 게시한 후,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1억5,447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와이뉴스] 오산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앞선 9월 18-21일 4일간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지역경찰 전체가 참여하는『예방순찰활동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산경찰서장은 그간 지역경찰이 사건처리에만 전념해 온 분위기에서 예방순찰 활동으로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며 선제적 조건으로 ① 현장경찰관의 인식개선 필요 ② 지역주민 대상 밀착형 방범진단 실시 ③ 예방순찰을 통한 지역주민 접촉 기회 확대 등을 주문했으며 추석절 특별방범기간 중(’23.9.18~10.3, 16일간) 전 기능이 협업을 통한 총력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 사건 적극 대처,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치안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오산시민분들께서 평온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빈틈 없는 치안활동 전개도 당부했다. 참석 경찰관들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시까지 범죄예방․검거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와이뉴스] □ 5급 사전 승진 의결 2023.09.26.
[와이뉴스]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가 앞선 27일 성명서를 배부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향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오산시장 이권재 입니다. 본 성명서는 사전에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과 합의된 사항을 제가 낭독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먼저 제27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서 오산시체육회장의 시의회 비하 발언으로 무기한 정회되어 24만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시장으로서 여기 있는 의장과 함께 사과드립니다. 또한 본인이 이번 임시회의 무기한 정회에 대한 유감을 표하는 과정에서 시의원을 경시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서도 이 자리를 빌려 시의원 여러분께 유감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는 시의회와 시정에 관한 사안을 공유하여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조금 단체인 시 체육회장의 시의회를 경시하는 언행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으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언에 신중을 기할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습니다. 오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3회 추경안 등이 담긴 민생
[와이뉴스] 2023.09.25. 5급 승진의결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15명) ▲ 제1부시장 법무담당관 김요한 ▲ 기획조정실 행정과 김진희 ▲ 기획조정실 행정과 김창회 ▲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서경순 ▲ 재정국 세정과 이수현 ▲ 복지여성국 아동보육과 공미경 ▲ 환경위생사업소 환경과 권현찬 ▲ 일자리산업국 농업정책과 이미영 ▲ 일자리산업국 농업정책과 최은영 ▲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문선숙 ▲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최경숙 ▲ 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 장필준 ▲ 교통건설국 도로관리과 강성묵 ▲ 주택국 주택관리과 양승복 ▲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신동명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2023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프로그램 「새싹학교」, 「양손학교」의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을 9월 13일(수)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을학기(10~11월)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총 10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싹학교」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에 세 가지의 싹(즐거움·미래·상상)을 틔우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어린이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음악과 미술 놀이로 상상캠퍼스의 동식물과 친구가 되어보는 <자연으로 만들어가는 나만의 예술>, 자연물·빛 등 다양한 재료로 무엇이든 그리는 <무엇이든 드로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여름학기 수강생들과 만든 숲의 음악을 들으며 움직임 편지를 보내는 <숲이 나에게 건네는 말, 내가 숲에게 보내는 움직임>, 숲속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소품을 만드는 <가을 숲속에 숨겨진 나만의 생활소품>, 숲에서 다양한 무늬와 색을 찾아 색종이로 디자인하는 <가을 숲을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지난 16일 글로벌서포터즈(다문화) 14가족을 초대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상황 대처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고 앞선 18일 밝혔다. 이날 체험한 활동으로는 어린이안전동화마을, 완강기 탈출 및 화재대피 등을 배우는 생활·산업안전, 다중 밀집사고 대처 및 지진, 태풍에 관한 재난안전, 특수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실감나게 체험하는 4D 영화 감상 등이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알리바올가(러시아)는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안전체험을 가족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소방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외국인의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의식 습관을 배우면서 위기 상황 발생 시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며 “글로벌서포터즈의 소방체험 경험을 살려 자국민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서포터즈는 재난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3월 초에 발대한 다국적 외국인 조직으로 국내 거주 중인 자국민의 소방안전교육과 통역 역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다음달 2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자율 설치 문화확산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사용하면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경우 화재 시 경보음을 울리게 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캠페인, 지역 언론, 다중이용시설 대형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에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선물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도무용단은 2023년 주요 외교계기 기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공연> 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주스위스대한민국대사관의 초청으로 9월 19일 KKL 의 Luzerner Sall에서 열렸다. 루체른은 ‘루체른 카니발’, ‘루체른 페스티벌’을 포함하여 연중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세계 각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이 모이는 도시다. KKL 은 이러한 루체른의 문화를 대변하는 공간으로 세계적인 건축가‘장 누벨(Jean Nouvel)’이 설계한 공연장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 도시 루체른에서의 공연인 만큼 한국의 전통가락이 다양한 주법으로 연주되는‘설장구’로 시작된다. 이어서 백성들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인‘태평무’, 섬세한 가락과 뛰어난 기교가 돋보이는‘진도북춤’까지 경기도무용단을 대표하는 전통춤 레퍼토리들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는‘농악무’를 공연한다. 타악과 전통춤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경기도무용단의 우수한 기량과 예술성이 집약된 작품으로 소고춤, 장구춤, 상모돌리기, 12발 돌리기 등을 선보이며 관객의 흥을 돋웠다. 이번 공연은 해외 각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국제사회에서 한국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앞선 15일 화성소방서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심정지 환아를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경 운동 후 학생이 의식 저하 및 호흡하기 힘들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김의훈, 장동혁, 김준상 대원은 환아 상태 평가 후 심정지라는 것을 파악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구급대원들은 자동심장충격기(AED), 가습 압박, 기도유지 등 현장응급처치로 자발 호흡 및 자발 순환을 확인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 중 환아 의식상태가 점점 회복돼 병원에 의식 명료한 상태 및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인계됐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환자 예후 및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119 신고자 또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 道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등 시민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