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화재피해저감을 위하여 광명테크노파크에서 관서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앞선 1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도 달성으로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위한 『화재피해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계획』에 기반하여 산업시설 안전관리 추진과제 중 하나인 “관서장 중심의 현장 안전컨설팅” 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테크노파크의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소방시설확인, 화재발생 우려 요인 확인 및 관리방안, 피난 안전대책 등으로, 상호 의견을 나누고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박평재 서장은 “다중밀집시설의 화재는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훈련 등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스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 중 119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앞선 6일 밝혔다. 안성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4시 33분경 임산부가 진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들이 산모 자택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 소방교 손수희, 박광희, 백수경 대체인력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 중 산모의 진통 간격이 잦아들면서 태아 머리가 보이기 시작해 능숙하게 산모의 분만을 유도했고 15시 31분 구급차 내에서 여자 아기를 순산했다. 대원들은 응급처치를 마친 후 산모와 아기를 무사히 병원에 인계했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상황에 맞는 정확하고 빠른 대처로 한 생명을 탄생시킨 구급대원의 노력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긴급한 상황이었지만 산모가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해 다행이다.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은 앞선 1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박재용 황세주 의원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소방 정책 이해증진과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지역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황세주의원, 도 김영희 장애인복지과장, 최유희 안성시 장애인복지팀장, 김학노 안성시지체장애인협회장, 유영호 장애인정보화협회장, 방미희 안성시장애인부모회장, 이정예 안성시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정담회 취지소개 ▲도의원 인사말 ▲소방서장 인사말 ▲장애인 단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항상 소방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도의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방서에서도 장애인 인권 증진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앞선 6일 청사 3층에 마련된 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제막식에는 박평재 광명소방서장, 양승민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장을 비롯해 16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광명소방서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광명 재향소방동우회는 과거 활동했던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약속하며 화재예방, 생활안전, 안전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조직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민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장은 “광명 재향소방동우회는 앞으로 설립목적에 맞게 회원 모두가 전·현직 직원들 및 광명시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평재 서장은 “선배님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소방전문지식이 사회 공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앞선 12일 직원의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충전! 행복한119한마당’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렴충전! 행복한119 한마당’은 공무원의 첫 번째 덕목인 ‘청렴’교육과 ‘세대간 소통’이라는 양립하기 힘든 주제를 한데 어우러 만든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각 소방관서를 돌며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05명과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5명 등 총 130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공연은 전통 판소리와 음악회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으며, 청렴퀴즈쇼 등을 통한 직원들의 참여로 청렴 이해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윤자 향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한자리에 만나 축제를 즐기고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이번 공연과 같이 소통과 화합이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10월 6-9일 안성 바우덕이 축제에서 119소방안전체험행사를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앞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인 안성맞춤랜드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19안전체험행사는 총 136명의 인원(소방 96, 의소대 40)이 동원되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내, 물소화기, 심폐소생술(CP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119이동안전체험차량도 동원되어 교통사고, 지진, 연기미로체험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축제장 안전을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축제의 안전 지킴이 역할도 수행했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좋은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안전체험행사가 운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대학 기숙사 391 개곳에서 기숙사비 카드납부 방식을 ‘ 외면 ’ 하는 가운데 , 카드납부가 허용되는 대학 기숙사생이라도 실제로 카드납부를 하는 경우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남국의원실( 안산시단원구을 / 무소속 )이 교육부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 2022 년 기준 , 대학 기숙사 473 개소 중 카드납부가 가능한 기숙사는 82 개소 (17.3%) 에 불과했다. 또한 현금 분할납부가 가능한 기숙사는 109 개소 (23.0%) 로 집계됐다 . 카드ㆍ현금분할 결제가 모두 허용되는 기숙사는 단 39 개소 (8.3%) 에 그쳐 전체의 10% 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측에서 카드납부방식 도입을 주저하는 이유는 카드수수료 부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학생이 기숙사비 결제를 하게 되면 해당 학교는 최대 2.48% 의 카드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부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해 2015 년에 < 대학생 기숙사비 납부방식 개선안 > 마련과 더불어 분할ㆍ카드 납부방식을 시범운영하는 기숙사를 선정했고 , 대학공시정보 항목으로 ‘기숙사비 납부제도 현황’ 이 추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강제성이 없었던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앞선 13일 용인특례시와 용인시민을 안전히 지켜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소방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소방행정 및 현장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표창하고 동기부여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선발된 모범공무원들은 광교산 치매 노인을 안전히 구조한 건과 항암치료 환자를 구급처치하고 신속하고 무사히 이송하는 등 현장활동에서 안전 신뢰을 심어주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글’ 2회 이상 게시된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국민에 알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구조대원 이규용 소방장, 구급대원 서수정 소방장, 화재진압대원 이용현 소방장, 조하윤 소방교, 노의혁, 한현택 소방사 이상 6명이 모범소방관의 주인공들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어렵고 복잡한 현장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소방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서석홍)는 앞선 11일 용인지역 기업인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6회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미·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글로벌 금융위기 시대 속 대외여건의 구조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금융 및 투자 전문가 이선엽 이사(신한투자증권)를 초청하여‘글로벌 경제와 미·중 갈등에 따른 경제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는 우리 사회와 비즈니스 세계의 핵심이다. 미·중 갈등과 더불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확산됨에 따라 국제정세는 위기에 접어들고 있다. 오늘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동향과 다가올 미래의 전망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하고, 전망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환경을 모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강연에서 이선엽 이사는 현재 양국갈등으로 침체된 미중 경제현황이 글로벌 경제와 금융전망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특강을 펼쳤다. 이선엽 이사는 글로벌 경제침체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물가상승을 제시하였는데 “OECE 국가의 물가상승률은 이미 목표수준을 넘어서고 있으며 미국 연방은행(Fed)에서는 자국 내 물가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3년 만에 재개한 시민 대상 청사 견학 행사가 13일 진행됐다. 이날 시의회에는 군포시민주시민교육센터의 ‘2023 군포민주올레길’ 탐방 사업에 참여한 초등학생 27명과 인솔자 7명 등 총 34명이 방문했다. 시의회와 민주시민교육센터에 의하면 이번 견학은 참여자들에게 주민자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에서는 여론을 반영한 의정활동 성과와 회기 중 각종 안건 심의 과정 등이 소개됐다. 또 다양한 청사 시설 안내, 의회 홍보영상 시청, 의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념 촬영 등도 이뤄졌다. 이길호 시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이 주민자치의 중요성,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 지식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2024년에는 더 많은 시민에게 의회 운영 의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내년에 모의 시의회 운영 재개․확대 등을 검토 중으로, 2024년도 견학 행사 등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면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정부의 방역 지침 준수 등을 위해 견학 행사를 중단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