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컴백과 동시에 멜론 ‘오늘음악’ 출연

에스쿱스X호시X디노 “노래 제목 따라 올해 가장 ‘핫(HOT)’한 앨범 될 것”

 

[와이뉴스] 파격적인 콘셉트로 돌아오는 세븐틴이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멜론은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당일인 27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그린 앨범 ‘[Face the Su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인 ‘HO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븐틴의 ‘오늘음악’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7일 오후 1시 1화를 공개한다. 1화에는 에스쿱스, 호시, 디노 등 총 3명의 멤버가 참여해 이번 신보에 대한 비하인트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등을 풀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의 댓글을 함께 읽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세븐틴은 타이틀곡 ‘HOT’에 대해 “처음 이 곡을 듣고 ’이걸 세븐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뷔 후 들은 타이틀곡 중에 가장 새로웠다. 외의의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어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HOT’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올해 가장 핫한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3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세븐틴의 ‘오늘음악’ 2화에서는 멤버들의 취향을 가득 담은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멜론에서는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세븐틴의 다양한 콘텐츠도 일목요연하게 공개한다.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각 멤버가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 멜론 독점 포토와 셀카, 사인 메시지까지 볼 수 있어 캐럿(CARAT, 세븐틴 팬덤명)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주어진 3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세븐틴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미션은 멜론에서 ‘세븐틴과 팬 맺기’, ‘[Face the Sun] 앨범 전곡 듣기’와 ‘타이틀곡 감상평 남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