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와 자치단체, 보건소 업무 경감 및 국민 불편 최소화 노력

부단체장 총괄 재택치료전담조직 198개 구성, 재택치료인력 13,088명 지원 등 

 

[와이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재택치료 관리 등 추가 업무가 증가하여 보건소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건소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보건소 인력지원 및 방역업무체계 개선 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지방자치단체는 보건소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부단체장 총괄 재택치료추진단 구성, ▴기존인력 전환‧배치, ▴추가 인력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 전환(2.10.)에 따라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 부단체장이 총괄‧지휘하는 재택치료추진단을 구성(198개)하여 비대면 진료 안내 등 재택치료 업무를 전담한다.


 재택치료 관리인력으로 총 13,088명( 22.2.22.기준)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체계 개편(2.10) 직후, 재택치료 관리인력 5,373명에 더하여 자가격리 모니터링, 생필품‧키트 제공 등을 지원하던 기존 인력을 전환‧배치 (5,855명)하고, 이외에 추가적으로 1,860명의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239개의 행정안내센터를 설치‧운영하여 격리 종료일 통보 등 일반 행정민원을 별도로 처리하고 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