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장배 제1회 배드민턴 전국 오픈 대회

11월 24일 수원시 만석 전용 배드민턴장서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출범 첫 공식 행사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협회장 박종명 이하 경인협)가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1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장배 배드민턴 전국 오픈 대회를 다음달 24일 개최한다.

 

경인협은 경기도 등록 인터넷 언론인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올해 7월 11일 발기인 총회를 시작으로 9월 10일 비영리법인 허가 등기를 마치고 법인 목적 사업과 인터넷 언론발전을 위해 탄생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또 앞선 9월 26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경인협 출범 첫 공식 행사로 의미를 가진다.

 

제1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장배 전국 오픈 대회를 오는 11월 24일 수원시 만석 전용 배드민턴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민턴데일리엔(www.mdailyn.com)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대회 관련 모든 공지는 민턴데일리엔 밴드를 통해 이뤄질 계획이다.

 

 

대회 종목은  A, B, C, D, 초심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 25점, 본선 토너먼트 21점으로 진행된다. 와일드 카드는 승수가 같을 경우 점수 득실차로 결정하게 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VS 최고급 라켓, 2위는 VS 고급 라켓, 3위는 타고 슬리브가 시상된다. 참가 기념품으로 무릎담요가 주어진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타고가 용품사로 참여하며 대회구는 KBB 79가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협 박종명 협회장은 "경인협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터넷언론사의 위상 재정립’을 슬로건으로 탄생했다"며 "첫 번째로 시행되는 행사로 대회에 참가하시는 동호인들이 부상이나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턴데일리엔 이정연 대표는 "경기도 언론을 바로세우기 위해 탄생한 경인협의 첫 번째 공식 행사에 주관사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