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바른걷기협회 함안군보건소 ‘2급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와이뉴스] 대한바른걷기협회는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올바른 걷기지식을 전하기 위해 ‘2급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5월 10~12일까지 3일간 함안군보건소에서 16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한바른걷기협회에서 주관해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자세 측정 및 상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내몸에 맞는 걷기운동 ◉질환별 걷기운동 프로그램 ◉숲으로 떠나는 걷기여행 ◉올바른 걷기자세 교정 및 조별 실습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걷기운동 조별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함안군보건소는 "앞으로 지속적인 걷기지도자 역량강화운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걷기실천율을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교육을 진행한 권훈겸 대한바른걷기협회장은 “걷기운동은 전신운동으로 질병예방과 체지방감소에도 효과적이며, 특히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신체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올바른 걷기운동을 전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