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건 차관보, 11.24.-27.간 미얀마 공식방문 예정

 

[와이뉴스] 김 건 외교부 차관보는 11월 24일-27일 간 미얀마를 공식방문하여 △제2차 한-미얀마 정책협의회 △미얀마측 고위인사 예방 △양곤 주정부 인사 면담 △진출 기업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한-미얀마 간 수교 4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김 차관보의 미얀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코로나19 관련 방역협력 △작년 두 차례의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 간 주요 실질협력 사업 △우리 진출 기업 애로사항 △여타 주요 양자현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난 한-아세안 정상회의(11.12.) 계기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에 맞춰 향후 한-미얀마 관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관해서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