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산시 상록구 안산호수공원 내 위치(제3주차장 옆)하며 안산 12경 중 제11경으로, 2007년 조성됐다. 국내최대 규모 약 2만㎡ 면적에 배달계, 백단심계, 홍단심계, 적단심계, 청단심계, 아사달계 등 300종이 넘는 무궁화 품종 2만 7천여 주가 식재돼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개방이다. 구역별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볼 수 있으며 2017년 전국 최고의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궁화는 보통 7-10월 꽃을 피워 여름부터 가을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 송이는 짧게 피지만 새로운 꽃이 계속 피어 전체적으로 긴 개화기간을 보인다. 비교적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와 더위에도 강한 편이며 낙엽성 관목으로 겨울에는 잎을 떨구고 이듬해 다시 싹을 틔운다. 대한민국 국화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 표상인 무궁화를 전국적으로 뽑아버렸으며 안질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퍼뜨렸다. 1933년 11월 애국지사 남궁억은 강원도 홍천에서 무궁화 묘목을 생산해 보급해오다 일본 경찰에 발각돼 투옥되기도 했다고 기록돼 있다. 무궁화동산은 무궁화꽃 중심의 테마형 식물원 같은 공간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접할
[와이뉴스] 제12회 화성송산 포도축제가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일원에서 9월 5-6일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포도밟기, 포도농원 관람, 럭키드로우, 축하공연 및 가요제, 얼음깨기,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 포도판매행사장, 로컬푸드직매장, 푸드트럭, 피크닉존, 다양한 부스 운영 등 볼거리 먹거리가 그득했다. 화성 송산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또 특유의 향과 탱글한 식감으로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을 둘러싼 푸른 바다와 불어오는 초가을 바람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현장 사진>
-편집국장 이영주 [와이뉴스] 명파로 가는 길은 멀지 않았다. 전날 속초에서 맞은 아침 덕분이었다. 그곳의 호쾌한 파도와 특유의 적막함이 줄곧 눈에 밟히던 차였다. 오랜만의 휴가, 구름에 가려진 더위와 인근 바닷바람의 습함이 간신히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배합된 날씨였다. 남한 최북단에 위치한 바닷가로 향하는 길은 붐비지 않았다. 8월 중순 길을 떠난 이들이 적잖이 있는 듯했으나 도심의 숨 막히는 빽빽함은 아니었다. 2차선 도로로 주행하던 중 저기 앞쪽으로 갈색의 종이상자 같은 것이 납작하게 던져진 듯하게 보였다. 거리가 가까워지며 확연히 들어온 것은 ‘체다(흰색과 노란색 털이 합쳐진 고양이)’였다. 도로 바깥쪽으로 얼굴을 두고 잠을 자는 듯이 쓰러져 있었다. 로드킬. 이걸 여기서 보는 건가.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신체의 반절이 완전히 깔린 피범벅의 사체는 아니었지만 멀리서 보기에도 죽은 것 같았다. 바깥쪽 차선과 가까운데(한 자-30cm-도 안 돼 보였다), 지나가는 차들이 못 보고 바퀴로 밟으면 어떡하지. 분명히 다른 로드킬 동물 사체들처럼 형체도 없이 바닥에 눌어붙어 버리겠지, 그러면 어쩌나. 계속 고민이 됐다. 이미 한 번 죽었는데 저이는 또 죽겠네, 처
[와이뉴스]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공공텃밭 운영 상황 기록이다. 2일 열무와 아욱 싹이 더 났고, 마지막 참외 수확을 했다. 상추와 시금치는 아직이다. 4일 마트에서 구매한 고구마 6개를 3-4열에 식재했다. 7일 열무에 벌레가 많이 먹었고 기온이 38℃까지 치솟아 콩이 죽어간다. 9일 농장 퇴비장에서 싹튼 고구마 줄기를 구해 기존 참외열에 11개를 심었다. 참외열을 정리했고, 가지를 3차 수확(2개)했다. 상추 씨앗이 더 맺혔다. 13일 가지 4차 수확(1개)했다. 고구마 줄기가 시들었고 콩은 하나만 살았다. 상추, 시금치, 고구마는 소식이 없었다. 15일 무 파종을 했다. 역시 상추, 시금치, 고구마는 아직이다. 16일 감자 6개를 농협마트에서 구매해 심었다. 여름 시금치, 상추, 열무를 추가로 파종했다. 고구마 싹이 났다. 19일 가지 5차 수확(2개)를 했다. 고구마 싹 4개가 났다. 무 싹이 났다. 토마토 1개를 땄다. 20일 가지 6차 수확(2개)를 했다. 장아찌용 깻잎을 수확했다. 열무 잎 12개 정도 1차 수확했다. 30일 상추가 났고, 고구마 싹 6개가 모두 났고 꽤 자랐다. 우연히 날아든 토마토 싹이 났다. 배추 모종 12주 식재했고,
[와이뉴스] 용인시 향토유산으로 고려 후기 석조 보살입상이다. 예전 사진에는 이 보호각의 지붕이 초가로 돼 있다. 보호각 종도리에 묵서로 “광서십사년무자십일월 갑시(光緖十四年戊子十一月初一日 甲時)”라고 쓰여 있어 1888년에 이 보호각의 중수˚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목신리 보살입상은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조성되어 있어 마을의 수호, 기자*, 기복, 치병, 기우(祈雨) 등을 바라는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을 미륵으로 신앙된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에는 갓 모양의 둥근 보개(寶蓋)가 씌어져 있는데, 일반적인 석조 보살상과는 달라 후대에 새로 만들어 올려놓은 것으로 본다. 보개를 덧씌우는 이유는 사람들이 불상을 미륵으로 여기고 싶어하는 심리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보개 아래에는 삼엽의 높은 보관이 있고, 보관 중앙에는 화불(化佛)이 표현돼 있어 목신리 보살입상이 관음보살상임을 알 수 있다. 방형의 얼굴은 마모가 심해 눈, 코, 입의 표현은 잘 알아볼 수 없지만 양 볼과 턱에 살이 많다. 귀를 감싸고 흘러내린 보발은 양 어깨까지 내려와 있다. 목은 상당히 짧고 어깨는 위축돼 있다. 현재 높이는 155㎝, 보관 높이 25.5㎝, 상호 길이 60㎝, 어깨 폭
[와이뉴스] 의학박사이자 서울 강북구 ‘건강의집 의원’ 대표원장인 홍종원 작가가 앞선 25일 오후 안성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집에서 만나는 의사 –방문의료, 재택임종 경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홍 원장은 특강에서 자신이 ‘건강의집 의원’을 개원한 계기, 활동 내역과 사례, 방문진료의 필요성과 전망 등을 소개했다. 홍 원장은 “병원에 가면 모든 게 해결될까”라는 의문을 던지며 “고도의 전문화된 곳인 병원에서 질환치료는 가능하지만 그 이후는 개인에게 맡겨져 있다고 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길게는 20년을 아픈 몸을 이끌고 살아야 하는데 그 모든 것을 병원이 해결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처음엔 (환자와) 말벗 정도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겪었다”며 “(댁에서) 환자분을 만나 뵀을 때 가벼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홍 원장은 “집에서 환자를 돌보는 구성원의 ‘평화’ 내지는 ‘덜 힘듦’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 가족분들에게 준비하는 시간을 드리고 싶기도 하다”며 “우리는 건강에 대해 너무 큰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와이뉴스] 독보적인 청량함과 역동적인 매력을 품고 있다. 수평선과 거친 파도, 눈부신 일출 풍경 등이 유인(誘引)으로 작용한다. -2026.08.
[와이뉴스] 국립생태원의 연도별 자료를 합산하면 2019-2024년 로드킬 전체 건수는 30만 8,194건이다. 2023년 전체 로드킬은 7만 9,278건으로 집계됐고 이 중 고양이는 3만 8,143건이다. 이는 시스템에 신고 조사돼 수집된 건수로 실제 발생 건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사후 처리는 일반도로의 경우 지역번호+120으로 신고하고 해당 지자체가 처리한다. 국도는 해당 국도를 관리하는 국토관리청 또는 국도관리사무소에 신고하며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 하면 된다. 발견된 사체는 도로관리기관이나 지자체가 수거해 폐기물 처리 절차에 따라 처리되는데, 정부민원안내콜센터의 2024년 안내에서는 동물의 사체를 생활폐기물로 보고 종량제봉투에 밀봉해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위 자료에 따른 연도별 로드킬 건수는 2019년 2만 1,397건(고양이 4,661건), 2020년 1만 5,107건(고양이 3,008건), 2021년 3만 7,261건(고양이 1만 7,527건), 2022년 6만 3,989건(고양이 3만 1,880건) 등이다.
[와이뉴스] 해방 후 속초는 38선 이북지역으로 북한에 편입돼 공산 치하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발발 후 국군 북진과 함께 수복된 곳이다. 자유를 억압받고 살던 북한지역 주민들이 자유를 찾아 남으로 피난을 내려왔고 이후 고향으로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국군 북진 따라 북으로 가족과 이동하며 청초호 바닷가 모래톱에 정착하며 피난촌이 형성됐다. 갯배 유래는 다음과 같다. 청호동과 중앙동을 이어주는 도선갯배로, 일제 말 속초항이 개발되면서 당초 부월리2구(청호동)과 속진(중앙동)이 맞닿아 있던 것을 준설해 외항과 내항(청초호)이 통수되고 폭 92m의 수로가 생겼다. 속초읍에서 갯배 1척을 만들어 도선으로 이용했는데 당시 크기는 트럭 한 대와 우마차 한두 대를 실을 정도였다. 6.25전쟁으로 폐선되고 그 후 수복되면서 거룻배(종선)을 사용하게 됐다. 현재의 갯배는 1988년 낡은 목선에서 35인승 FRP선으로 바뀌었고 2017년 32인승 FRP선으로 교체됐다. -도선(渡船): 강이나 바다 등을 건너도록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 -거룻배: 사람이나 짐을 싣고 가까운 거리를 오가는 작은 배 -FRP선(Fiber Reinforced Plastic 섬유강화플라스틱): 섬
[와이뉴스]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이 안성시청 앞에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현수막에는 동원건설산업을 규탄하고 안성시청의 대응을 촉구하는 내용과 노동조합 측의 주장이 담겨 있다. -2026.08.27. 안성시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