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는 앞선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은 평소 경찰 행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선 제안한 것이다. 학생 4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과 화성시립 동탄북부 아동청소년센터, 화성시 아름다운 지역아동센터에 각 50만 원 상당의 치킨 쿠폰을 전달했다.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작년 추석 명절에 이어 이번 어린이날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김주태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화성동탄경찰은 여성·아동·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는 앞선 2일 늘봄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도의원·기관장·협력단체장·지역관서장과 협력하여 학교 등하굣길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에는 이용현 광명교육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정호(국민의힘), 최민(더불어민주당) 강숙자 어머니자율방범대 연합대장, 옥정원 광덕초교 학폴회장 등 기관장·단체장이 참여해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 주변 범죄사각지대 및 교통안전시설물 등 취약요소를 점검했다. 또 늘봄학교 중 범죄취약시간인 아침과 저녁시간대 운영 중인 초등학교(안현초교, 광덕초교) 및 지역 거점형 늘봄공유학교(나름청소년활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늘봄교실 등을 둘러보며 제도 안정화 및 학교 주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현재 18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광명경찰서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늘봄학교 대상 릴레이 합동순찰을 추진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학부모과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
[와이뉴스]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3일 오후 오산도시공사 설립이 시의회에서 부결되자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산시는 “집행부는 이미 지난해 6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서를 사전 설명하고, 주민 공청회와 동별 순회 설명회를 통해 소통하였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도시공사 설립 찬성 여론이 80%에 육박한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류라는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일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찬성인지 반대인지 입장을 명확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성 의장이 독단으로 승진 소요 최저 연수를 갓 통과한 6급 공무원을 5급 사무관으로 고속승진시켰다”며 “6급에서 5급 사무관에 이르기까지 길게는 십 년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 공직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시장으로서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성길용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지역발전을 저해하며 반민주적 정치행태로 폭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집행부를 대표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 성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금일 개최된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와이뉴스] ▣ 인사 2024년 5월 1일자 - 6급 전보 행정지원국 민원봉사과 이경욱 → 안전환경국 교통행정과 광역교통팀장 이경욱 ▣ 인사 2024년 5월 20일자 - 6급 전보 기업재정국 지역경제과 임혜정 → 궁내동 맞춤형복지팀장 임혜정 궁내동 맞춤형복지팀장 조성락 → 안전환경국 위생자원과 식품안전팀장 조성락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젠더폭력 피해가구 대상 CCTV를 무상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젠더폭력 피해자 안심조치 사업’ 추진 관련「경기남부청-경기도여성가족재단-SK쉴더스」간 업무협약을 앞선 4월 26일 진행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김주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조택훈 SK쉴더스 경기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의 경우 가해자가 피해자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다른 범죄 비해 2차 피해 발생이 높은 만큼 보복 범죄 등 피해자보호를 위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3개 기관은 한자리에 모여 젠더폭력 피해 가구 및 피해우려 2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지 안전 확보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현관 무선 CCTV 설치 및 관련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각 경찰서에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면 SK쉴더스는 CCTV 무상 설치 및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 등 관련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에서는 CCTV 지원에 따른 연 이용료를 지원한다. 김주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에서는 앞선 4월 25일 오후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성균관대 정희선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일선 형사과장들과 마약류 범죄척결 합동추진단 회의를 진행하여 심각해지는 마약류 범죄에 경기남부경찰청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과학수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정희선 교수의 강연과 휴대용 마약 진단키트를 시연하는 등 현장 수사관들과 소통했다. 정희선 교수는 “국내외 마약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현장에서 신속한 마약류의 확인을 위해 휴대용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현장 의견을 수용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장은 “현장 수사관들의 수사에 도움이 되는 연구와 개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기남부경찰은 마약류 범죄척결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개최하는 영유아 가족 어울림 축제에 앞선 4월 27일 참여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화성시 영유아 가족 어울림축제에 홍보부스를 열어 QR코드를 활용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 교통 순찰차와 싸이카 탑승 체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에게 교통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새겨진 홍보물(밴드)를 배부했다. 여성청소년과는 행사에 참석한 영유아 부모 대상으로 실종 유괴 발생상황을 이해시키고 아동 실종 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사전 지문 등록을 유도해 사회적 약자 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관경이 협력하고 공동체 치안을 지키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는 동탄시티병원 회의실에서 동탄시티병원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앞선 4월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죄피해자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된 주요 협약 내용은 범죄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화성동탄경찰서에서 경제적으로 취약하거나 신체적 피해가 심한 피해자들을 선정해 의뢰했을 때 동탄시티병원에서 이를 선정해 치료를 제공하는 것 등이다.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은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들이 많은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탄시티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를 적극 발굴해 연계해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재흥 동탄시티병원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해 화성동탄경찰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분들을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지원을 제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앞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원식)는 앞선 4월 25일 경찰서 강당에서 우리 아이들 안전한 등하굣길 위한 2024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화성서부경찰서장, 화성시의원, 화성시청 교통행정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화성서부 모범운전자회와 12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및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화성서부경찰서는 올바른 등굣길 교통안전교육과 새롭게 구성된 연합회 임원 위촉장 수여 및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화성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향후 등하굣길 교통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과 각 학교를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매일 아침 초등학교 봉사를 하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화성서부경찰서도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녹색어머니회 회장 박은정은“화성서부 관내 어린이 안전을 위해 각 학교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등굣길 교통지킴이로서 맡은 역할을 잘 해낼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전국의 지방의회 중 최초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회기 중 공식 선언하며,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선 4월 25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은 선제적 유해․위험 요인 발굴로 사고 예방, 안전수칙과 절차 생략 거부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낭독했다. 5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시행된 상황에서 공공기관이자 시민의 안전을 보장․강화해야 하는 지방의회로서 모범을 보이는 동시에 소규모 사업장들의 동참을 유도하려 한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길호 의장은 “안전․보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중대재해 없는 군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21년 1월 26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공포 시 5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을 3년 유예 후 시행(2024년 1월 27일)하도록 부칙으로 정한 바 있다. 제273회 임시회에서 군포시의회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13건을 포함해 29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군포시 추경예산안 243억여원 중 시청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