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뉴스] 수원시가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 2024년 첫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참여 안내·홍보, 추진협의체 연간 운영계획 설명, 국가 공모 추진 관련 자문 등이었다. 이날 회의에는 아주대학교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경기대 융합과학대학, 한국바이오협회, 기업(보령·SD바이오센서·덴티움·제노스·엠비디·오가시스), 삼일회계법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 수원컨벤션센터 등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추진협의체 주관으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5월 22일 성과보고회, 비전선포식, 광교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등이 열린다. 연계 행사인 아주대학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한국비임상연구회 연례워크숍 등에는 바이오 전문가, 기업인, 시민, 학생 등 16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바이오산업 발전과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지원 해주신 추진협의체에 감사를
[와이뉴스] 수원시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3D프린터 특화형)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4층)는 제조·지식서비스 융합 분야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는 기관이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 공동사업자로 상시근로자가 없는 업체다. 7년 이내에 1인 창조기업을 창업했거나 3개월 이내에 창업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입주일 기준)가 지원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7개 사 내외를 선정한다. 입주 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이고, 연장 평가를 통과하면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1인실, 2~5인실 독립·공동사무실(1인당 5㎡)을 무료로 임차해 주고, 공용 복합기·팩스·PC, 유무선 인터넷, 3D프린팅 랩실, 책상·의자, 회의실 등을 제공한다. 또 ▲전문가 자문(멘토링) ▲투자 유치 IR(투자자 대상 홍보) ▲분야별 경영 교육 ▲선택형 사업 ▲창업자 네트워킹 ▲3D 프린팅 기술교육 등을 지원한다. 입주를 희망하
[와이뉴스] 수원시가 ‘2024 수원시 산업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2024 수원시 산업별 일자리박람회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제조업, 자동차, 정보·통신, 산업 분야 등 신성장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50개 기업이 300명을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전략 등의 특강도 준비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산업별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화·전자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와이뉴스]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와이뉴스] 안산시는 지난 25일 관내 마을기업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31개 기업의 대표자 및 주요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ESG경영의 이해와 트렌드 강의 ▲기업별 소개 및 현황 공유 ▲대응 전략 방안 논의 및 교류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류회에서는 ESG 경영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참석자 간 자율적이고 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관계망 형성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정기적인 교류회를 진행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업 간 관계망을 넓혀 상생협력을 모색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산시가 관내 제조기업의 자동화 설비 및 제어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 안산시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조공정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원가절감, 납기 단축 등을 도모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비 5억 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MES, ERP, PLM, SCM, APS, FEMS 등) ▲하드웨어(자동화설비, 제어시스템, 컨트롤러, 센서, 식별시스템(RFID 등),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요소기술(클라우드, AR/VR, IOT, 빅데이터, CPS, 시스템통합, 5G 등)로 구분해 스마트공장 설비의 기초단계를 지원(이하 ‘안산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한다. 이미 경기도형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관련 수혜를 입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도 스마트공장 추가 구축을 위해 시비를 지원(이하 ‘경기도형 구축 추가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안산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의 경우 총 12개 사에 대해 과제당 총사업비의 70%를 한도로
[와이뉴스] 안산시는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및 투자유치, 국제교류 협력 등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경제사절단이 지난 25일 기업 현장을 방문해 히든 챔피언 육성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90여 개의 독일 히든 챔피언 기업이 밀집된 튀링겐주 소재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스(Micro Hybrid Electronics) 사를 방문,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의 경영전략 노하우를 배우고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우수한 입주환경을 어필했다.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스 사는 전자 및 센서 부품의 개발과 제조에 전문화된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커스텀 디자인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체다. 주요 제품은 센서, 모듈, PCB(인쇄회로기판) 등이며, 독일뿐만 아니라 미국(투산), 중국(칭다오)에 해외 지사를 두고 연평균 성장률 12% 이상을 꾸준히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히든 챔피언 기업 육성 현장을 시찰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노하우를 전수 받
[와이뉴스] 군포시가 관내 소공인들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26일 관내 소공인 역량강화를 위해 소공인 집적지구 역량강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 중소기업 육성정책, 소상공인 정책자금, 소공인 협업 비즈니스 노하우, 4차 산업혁명 기술 트렌드 등 소공인 역량강화 및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주제로 5월부터 9월까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총 6회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기업혁신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뉴스] 연천군 전곡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이 구석기 관광자원과 연계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연천군이 제출한 ‘연천군 전곡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5일 최종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천군 전곡읍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정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활성화계획은 ‘새로운 미래로 고고!, 선사특화도시 전곡!’이라는 비전으로, 구석기 관광자원과 연계한 선사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선사유적 콘셉트를 활용한 테마놀이시설인 전곡 플레이파크를 조성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업해 교육 콘텐츠 발굴 및 캐릭터 개발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곡로, 온골로, 전곡역로 등 특화가로 조성으로 선사특화도시로서의 면모도 더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2021년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최초로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시군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시군
[와이뉴스]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양육 지원과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경기도가 인증하는 정책이다. 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증하고 유망중소기업인증,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57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인증 중소기업의 지원금을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총 200억 원(기업 당 2억 원, 이차보전 2%) 규모의 특별경영자금 지원과 우수기업 홍보(동영상 제작 등) 등의 혜택을 신설했다. 지난해 35개사보다 15개사 늘어난 50개사를 신규 인증하고, 인증 기간 3년이 지난 2021년도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재인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증 대상은 주 사무소나 제조 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업력 2년 이상의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까지 이지비즈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와이뉴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 국가산단 인허가 지원 TF’ 회의를 개최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15개 관계부서로 구성된 TF팀은 시의 정책 요구와 보완 등 행정 절차를 최소화하고, 협의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에 따른 신속한 절차 진행과 협의를 위해 도로와 교통, 도시계획, 산업단지계획, 환경과 상·하수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상황과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내년 상반기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오는 2026년 국가산업단지를 착공해 2030년 첫 생산라인(Fab)이 시험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국가정책 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것을 대전제로 각 분야에서 시의
[와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