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배우자 이선희 여사 "4년 이어온 '폴더 인사', 시민과의 약속입니다"

"선거용 아닌 생활…90도 인사, 하지 않으면 오히려 어색해"
"봉사는 일정 아닌 일상…조용히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
"정명근, 욕심 아닌 사명으로 일하는 사람…그게 가장 믿음직스럽다"

 

[와이뉴스]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의 배우자 이선희 여사가 두 번째 선거운동을 맞아 시민들과의 현장 소회와 함께 '폴더 인사'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이선희 여사는 "첫 번째 선거는 절실함 하나로 뛰었다면, 이번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면 '지난 4년 동안 화성이 발전하고 있다'는 말씀을 직접 들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님의 시정 답변을 듣고 감동했다며 재선을 응원하는 시민들이 이번에는 더 많아졌다"며 "작은 것까지 놓치지 않고 챙기는 모습에 감사하다는 이야기

를 들을 때마다 오히려 제가 더 뭉클하다"고 전했다.

 

특히 정명근 예비후보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90도 인사'에 대해 이 여사는 "선거 때만 보여주는 행동이 아니라 처음 출마 당시 시민들과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었다"며 "당선 후에도 '이제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그게 제가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마음을 4년 임기 내내 지켜오면서 이제는 하지 않으면 오히려 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습관이 됐다"며 "감사함과 간절함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배우자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는 "앞에 나서기보다 뒤에서 조용히 봉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왔다"며 "가식 없이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이 결국 시민들에게 전달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관내 노인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에는 선거를 계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생활이 됐다"며 "쉬고 싶어도 나가지 않으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할 정도"라고 했다. 또한 "혼자 가서 기존 봉사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함께하는 방식이 훨씬 좋다"며 "제가 봉사단을 이끌고 가는 것보다 그분들 사이에 끼어서 같이 움직이는 게 더 편하고 진심이 담긴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꼽았다. 이 여사는 "아무런 대가 없이 진심으로 달려와 도와주시는 분들을 보며

정말 크게 감동받았다"며 "그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을 위한 역할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고 말했다.

 

남편이자 시장으로서 정명근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왜 시장을 해야 하는지, 그 사명감이 분명한 사람"이라며 "4년 동안 힘들었을 텐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믿음직스럽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여사는 "어머님께서 늘 '착하게 살아라, 욕심부리지 마라'는 말씀을 하신다"며 "그 말씀이 저희 가족 모두의 기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남편 곁에서 조용히,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