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동안 행사 참석자들에게 제공된 식음료를 빈틈없이 안전관리한 결과, 단 한 건의 식품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환경을 고려해 행사 개최 전부터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회의장, 호텔 등 식음료 취급 시설 사전점검, 식재료 검수 및 메뉴 검토, 조리장 위생 관리, 종사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회의장 주변 음식점, 전통시장, 유명맛집 등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으며, 조리 종사자 272명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와 회의장 및 호텔의 음용수·조리수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도 사전에 완료했다. 행사 기간에는 제공되는 식음료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신속검사와 현장 위생점검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식음료 안전관리 전 과정을 집중관리했다. 이 과정에서 감시원과 검사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회의장, 호텔, 음식점 등에 대한 현장 점검 1,395건과 식중독균 신속검사 총 438건을 실시했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7월 30일 '2025년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률 현황'을 발표했다.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률 현황'은 국가예방접종에 대한 주요 연령대(1~3세, 6세, 13세)의 연도별 예방접종률을 파악하여, 국가예방접종 정책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1년부터 발표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이다. 해당 통계는 각 출생연령의 예방접종 전체 기록(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연령별, 백신별, 지역별 예방접종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 예방접종 현황까지 확인 할 수 있도록 공표대상을 기존 1~3세, 6세 아동에서 13세까지로 확대하여 예방접종기록을 분석했으며, 연령별 완전접종률은 1세(2024년생) 93.2%, 2세(2023년생) 91.5%, 3세(2022년생) 90.0%, 6세(2019년생) 90.5%, 13세(2012년생) 84.1%로 나타났다. 2024년 대비, 1세 접종률은 소폭 감소했고, 3세, 6세는 각각 1.3%p, 1.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세 접종률은 90.5%로 해당 연령의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8년 이후 가장
[와이뉴스] 기상청은 지진해일 발생 시 방재 관계기관과 언론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침서 역할을 하는 '2026 지진해일 특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2024년 동해안 지진해일 이후 한층 촘촘해진 기상청의 재난 대응 기준을 반영한 지진해일 통보문의 항목들을 상세히 설명해, 재난 대응 기관의 골든타임 내 의사결정을 돕고 언론이 대중에게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안내서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진해일 상황의 위급성에 따라 총 5종류(특보, 정보, 상세정보, 특보 변경, 해제)로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지진해일 특보(주의보·경보)'의 경우, 남한 해안을 26개 구역으로 세분화하여 구역별 예상 최초 도달 시각과 예상 최대 높이를 제공한다. 이후 해수면 변화나 실제 관측값 등은 '상세정보'를 통해 주기적으로 갱신된다. 아울러, 국민이 재난 상황의 경중을 오인하지 않도록 재난문자 송출 기준도 명확히 정리했다. 위험성이 높은 '지진해일 특보'는 즉시 대피가 필요한 '긴급재난문자'로,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상위 10개 해외여행지의 감염병 정보를 담은 ‘해외감염병 지도’를 안내하고, 여행지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상위 10개 지역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총 172만 명(2025년 8월 기준)으로 전체 여행객의 7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지역별 감염병 발생 특성을 고려해 모기매개감염병, 홍역, 고위험 감염병, 기본 개인위생 유의 지역 등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싱가포르는 뎅기열 및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대만은 뎅기열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2026년 3분기)되어 관리되고 있다. 여행 중 모기물림 방지를 위해 모기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거나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풀숲 및 산속 등 모기가 많은 곳은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치쿤구니야열)은 모두 감염된 숲모기류(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 감기 몸살로 착각하기 쉽다. 특히
[와이뉴스] 해양수산부는 7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기아(주), 충청남도, 서천군,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화성시 매향리에서 기아(주)가 100% 투자한 제1차 사업에 이은 두 번째 민관 협력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이다. 제2차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4년간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260억 원 규모로 전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내 갯벌 일대로, 협약 기관들은 블루카본 확대를 위해 폐양식장을 블루카본 정원으로 조성하고 갯벌을 염생식물 군락지와 바닷새 서식지로 복원한다. 아울러, 갯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갯벌탐방로를 조성하고 블루카본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센터 등을 조성하여 지역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황종우, 기아(주) 대표이사 송호성, 충청남도 도지사 박수현, 서천군 군수 유승광,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대한간학회와 공동으로 '2026년 세계 간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은 바이러스 간염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국의 간염 퇴치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2010년 제63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제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2026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바이러스 간염 중 B형과 C형 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8천만 명이 감염되어 있고, 매년 180만 명의 신규환자와 13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원인 2위이며, 사회·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40~50대에서는 암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특히 간암 발생의 약 70% 이상은 B형·C형 간염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 바이러스간염 예방과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국가예방접종사업과 주산기감염예방사업 등을 통해 B형간염 발생을 크게 감소시키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왔으며, 작년부터는 56세 대상 C형간염 국가건강검진 도입을 통해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 기반을 강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고령 사회를 맞아 백세 시대 맞춤형 건강 식단을 발굴하기 위한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2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마이나슈로 채우는 백세 활력 밥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고령층을 위한 식단 개발을 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어 ‘저염·저당’ 식문화의 가치 확산과 세대 간의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고자 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인식 개선과 실천 유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우수 조리법을 선정하는 ‘온라인 국민투표’를 도입하고, 식품 문화 축제인 ‘NS푸드페스타 2026’에서 본선 현장 경연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만 1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개인 또는 2인 구성팀)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공모전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서면 심사(예선)에서 주제 적합성, 조리 적절성, 조리 편의성, 조리법 완성도, 스토리텔링 등을 평가하여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온라인 국민투표 점수와 본선 평
[와이뉴스] 산림청은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열리는 2026 APEC 제6차 산림장관회의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선진 산림정책 성과를 확산하고 글로벌 산림 리더십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APEC 산림장관회의의 주제는 ‘녹색 아시아·태평양과 모두를 위한 생태적 복지’이며, 주요 의제로 ▲글로벌 산림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제언 및 행동 계획 수립, ▲맹그로브 생태계 보전과 복원 사례 공유, ▲친환경 도시개발 및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산림청은 이번 회의에서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아·태 지역 내 산림협력을 강화해 불법벌채 근절 및 합법목재 교역 촉진 등 글로벌 기후·통상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핵심 협력국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국제산림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산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생태계의 중심이자 글로벌 임산물 교역의 핵심축이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한국의 산림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주요 협력국들과의 긴밀한 면담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변화된 산림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여름 휴가철 과도한 음주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2025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를 기반으로 음주 관련 건강행태 심층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의 비율인 ‘월간음주율’, 한번에 많은 양의 술을 마셔 건강위해 가능성이 높은 ‘월간폭음률’, 나아가 반복적인 폭음으로 신체적 손상 뿐만 아니라 알코올 의존 위험까지 높은 ‘고위험음주율’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음주 행태의 특성과 지역 간 격차를 분석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율은 2021년 최저점을 기록한 후 증가세로 전환됐으나, 월간음주율, 월간폭음률, 고위험음주율 모두 코로나19 이전 보다 낮았다. 성인 10명 중 6명이 월 1회 이상 술을 마시고(57.1%), 3명은 폭음(33.7%), 1명은 고위험음주(12.0%)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달 술을 마시는 사람의 59%가 폭음을 하고, 이들 중 35.6%는 폭음을 잦은 빈도(주2회 이상)로 하여 고위험음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주가 폭음과 고위험음주로 단계적으로 심화되는 양상을 보여, 음주자의 상당수가 건강위험이 높은 음주
[와이뉴스]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 발맞추어, 올해 새롭게 개편된 폭염특보 정보를 널리 확산하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폭염 피해 예방 ‘2026년 해피해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해피해피 캠페인’은 ‘폭염에 해(태양)를 피하면 시원한 행복(해피, Happy)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기상청의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폭염의 눈높이 온도를 맞춰주세요!"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여름철 폭염의 위험성을 대중에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위로부터 보호받기 어려운 야외 근로자, 고령자, 어린이 등 온도 변화에 민감한 폭염 취약계층을 따뜻한 관심의 눈높이로 살피고 지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국민 대다수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플랫폼인 카카오(Kakao)와의 협업을 통해 대국민 접근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국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