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동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60개 보건소와 함께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6년에도 전국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등)와 건강지식(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만성질환 유병(고혈압, 당뇨병 등), 보건기관 및 의료이용 등에 대한 지역단위 건강통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년 조사는 전국 공통으로 조사하여 전국 동향 및 추이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공통지표’, 시·도 맞춤형 건강정책수립을 위한 ‘지역선택지표’와 같은 정규지표와, 특정 정책 수요 및 지역별 긴급 건강 수요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현안지표와 지역특화지표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중앙부처의 현안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신규로 ‘정책현안지표’ 체계가 도입됐다. 이에, 올해 처음으로 ‘한국형 노쇠지표(K-Fra
[와이뉴스] 화성습지의 국제적 가치를 알리고 철새 서식지 보전을 기원하는 ‘화성습지, 새(Bird)오름 런’ 행사가 앞선 5월 9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철새의 날을 기념하여 화성습지의 생태계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화성습지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EAAFP)의 핵심 거점임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습지 보전과 지역 탄소중립이라는 미래 지향적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참가자와 활동가 등 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습지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새(Bird)오름 런’ 프로그램을 통해 습지 길을 따라 달리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전문 활동가의 안내에 따라 도요물떼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의 서식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생태 모니터링에 동참했다. 또한, 무분별한 난개발로부터 습지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이 병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대다수가 “화성습지가 국제적인 철새 정거장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현장
[와이뉴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5월 13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향후 발생 가능한 신종감염병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추진해 온'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2023~2027)'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변화된 방역 환경에 맞춰 준비 중인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의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그간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며,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위기관리 거버넌스 정비, 사회대응 체계 정비, 의료대응 인프라 확충, 전략적 의사소통 등 복지부와 질병청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점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감염병 위기에 보다 효율적이고 회복력 있는 관리 체계를 만들기 위해 감염병 위기 유형을 세계적 유행(팬데믹) 가능성에 따라 구분하고, 전주기 맞춤형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회 개최를 앞두고, 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와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멕시코를 중심으로 홍역이 지속 유행하고 있으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뎅기열과 같은 모기매개감염병에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홍역이 유행 중으로 지역별 집단감염, 산발적 발생이 지속 보고 중이고, A형간염은 멕시코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하여 해당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출국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현지 체류 중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며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을 마셔야 한다. 아울러, ▲모기가 옮기는 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치쿤구니야열, 웨스트나일열,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기
[와이뉴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원에서 ‘2026년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3일 온라인 판매기획전으로 시작한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 광화문광장에서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봄철 임산물을 바로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개막식에서는 ‘한식의 대모’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와 박은식 산림청장이 함께 먹거리 임산물의 효과와 효능을 소개하고 임산물 요리를 시연하는 ‘숲푸드 시연회’를 진행했다. 시연회에서는 봄철 산나물 등 다양한 임산물을 활용한 한식 기반의 요리를 선보이며,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여 관람객에게 색다른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제철 임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두릅, 산나물, 표고버섯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한입먹거리 제공, 누리소통망 인증, 도장찍기 여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된다. 한
[와이뉴스] 보건복지부는 5월 13일 혈액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6~’30)」을 확정, 발표하였다. 2018년 12월 「혈액관리법」이 개정(’19.6.12. 시행)되어 기본계획 수립 근거가 마련된 이후 제1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1~’25)이 수립·시행되었고, 이에 대한 성과 평가, 보완 및 신규 과제 발굴 등을 거쳐 두 번째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 이 과정에서 연구용역(’24.5.∼12., 인제대 산학협력단), 공청회(’24.11.), 관계 부처·관련 학회·환자단체 등 의견조회(’26.3.)를 통해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5년 동안, ‘헌혈자와 수혈자가 모두 안심하는 혈액관리’라는 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 비전 하에, 헌혈 증진을 통한 혈액의 안정적 수급과 적정 사용, 혈액제제 품질관리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헌혈률은 주요 국가에 비해 높은 편이나 수혈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50대 이상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혈액을 안정적으로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정부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5월 13일 '제2기 기후보건영향평가 전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2차 기후보건영향평가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기후보건영향평가는 '보건의료기본법' 제37조의3에 따라 5년 주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영향을 조사·평가하는 법정 제도로, 질병관리청은 2021년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1차 평가 이후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기후변화가 만성질환·정신건강 등 다양한 건강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보다 포괄적인 제2차 기후보건영향평가 추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번에 출범한 전문위원회는 보건의료기본법 시행령 제13조의13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자문·심의 기구로, 위원장(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 1명을 포함하여, 감염병, 비감염성 질환, 활용·실태조사 3개 분과 총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향후 제2차 기후보건영향평가 추진 계획 및 평가 결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2차 평가에서는 제1차 평가(’21년) 대비 평가 체계를 대폭 강화하여 추진한다. 평가영역을 기존 3개에서 기후재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유래 AMR 대응의 새로운 지평: 빅데이터 구축과 글로벌 식품안전 관리의 혁신’을 주제로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제6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콘퍼런스(GCF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 2026’과 연계하여 식품분야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 논의를 주도하며, 각 국의 데이터 기반 통합감시 체계와 최신 기술 활용 사례를 국내 제도 개선과 현장 적용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는 전문가 워크숍을 새롭게 개최하고, 식약처가 추진해 온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성과도 공유하여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책임 있는 역할을 알릴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환영사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사무 차장인 타나왓 티엔신(Thanawat Tiensin)의 축사를 시작으로 미국, 독일 등 9개국 11명의 전문가 발표를 통해 ▲식품유래 AMR 대응 글로벌 정책과 국가 전략 ▲첨단기술 등을 활용한 AMR 감시와 저감 혁신 ▲데이터 기반 식품 공급망 A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기후변화로 해외 감염병 매개체의 유입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매개체 분포 변화를 감시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매개체 감시망’ 운영을 개시한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 세계 최초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매개모기 감시장비(AI-DMS)를 개발했으며,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현장에서 감시 정확성, 내구성 등의 검증을 완료했다. 기존 수동 감시체계는 채집부터 모기 종류 판별까지 약 7~11일이 소요되어, 즉각적인 방제를 위한 감시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AI-DMS는 주요 매개모기 5종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 계수하여 감시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올해부터 질병관리청은 6개 지자체(제주, 전북, 전남, 충북, 충남, 울산)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철새도래지 총 7개 지점(질병관리청 자체 운영 1개 지점 포함)에서 5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AI-DMS를 활용한 실시간 매개체 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감시를 통해 수집한 시간별·일자별 모기 분포와 밀도 변화 등 ‘AI-기
[와이뉴스] 산림청은 2017년 이후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지(피해면적 100헥타르 이상) 조림복원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 지방정부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산림청과 지방산림청, 시·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약 110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피해 규모가 큰 주요 산불피해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림목 활착 및 생육 상태, 조림지 사후관리, 보조금 집행·정산의 적정성, 계약 및 시공관리의 투명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기술자 중대 과실이나 부실시공 등 위법·부당 사례가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앞서 산불피해목 제거사업 긴급점검 등 산불 이후 복구 전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조림복원사업의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 산불피해지를 건강한 숲으로 복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이번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