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앞선 13일 화성특례시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화성시를 ‘글로벌 플랫폼시티’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전 의원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107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혁신당 전성균입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가 정치적으로 성장해온, 민생으로 보답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뛰어온 우리 화성특례시의, 시장으로 출마합니다.
저는 단! 7일 만의 화성의 29개 읍면동 구석구석 빠짐없이 돌았습니다. 신리IC의 숨 막히는 정체 속에서 터져 나오는 시민들의 깊은 한숨! 남양 온석IC 계획이 갑자기 빠진 것에 대한 온석1,2리 주민들의 한탄, 향남의 검은 연기를 보며 가슴 졸이던 학부모님들, 동탄 광비콤이 랜드마크가 아닌 아파트 숲인 '베드타운'으로 변질될 뻔한 것을 보며 "원안 사수"를 외치는 시민들의 간절함, 장지동 유통3부지! 주거지 옆, 초대형 물류센터가 들어온다며 거리에 나섰던 우리 주민들.
우리 시민들의 외침은 하나였습니다. “제발 우리 삶을 실제로 바꿔달라!”
화성시민 여러분!
공원 만드는 것만 기억나는 정원사 같은 정명근 시장에게 다시 화성시의 미래를 맡기겠습니까?
아니면 이재명 정부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비수도권 행정통합론을 가져와, 수도권인 화성특례시와 오산시를 합치겠다는 진석범 후보에게 맡기겠습니까?
아니면, 윤어게인과 부정선거론자들과 절연하지 못하다가, 지방선거 다가와 반성문 한 장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국민의힘에게 맡기겠습니까?
우리 화성특례시는 세계 초일류 도시로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시민과 함께! 압도적 성장 이뤄내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특례시를 ‘글로벌 플랫폼시티’로 만들겠습니다.
먼저, 우리 화성시! 경제자유구역으로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삼성과 현대·기아차라는 우리의 '슈퍼 자산'이 글로벌 인재들과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의 2개의 큰 축을 압도적으로 튼튼히 만들겠습니다.
첫번째 벨트!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입니다. 동탄을 중심으로 한 ‘첨단반도체기술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벨기에의 IMEC, 미국의 NSTC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 연구 기관을 만들겠습니다. 화성특례시를 생산과 연구 그리고 클러스터를 잇는 대한민국 반도체 벨트의 심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벨트! 시흥과 평택을 잇는 서해안 AI·모빌리티 벨트를 새만금의 로봇까지 더해 더 튼튼히 만들겠습니다. 화성의 제조 인프라와 우정미래첨단산단을 모빌리티 허브로 조기 실현하고, 장안 산단과 연계해 서부 대전환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교통SOC가 곧 최고의 복지다’ 라는 신념으로, 화성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혁하겠습니다. 교통개혁을 화성시 행정의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도로가 막혀 매일 길 위에서 두세 시간을 버리고 있는데, 복지 혜택 몇 개 늘린다고 삶이 나아지겠습니까? 길 위에서 버리는 시간을 가족에게 돌려드리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실질적인 복지입니다.
저는 소모성 예산을 과감히 정비하여, 그 재원을 SOC개발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신안산선 향남 연장, 동탄인덕원선 인입선 역사 신설, 솔빛나루역, GTX-C 노선 병점 연장 등 화성시에서 원인자부담해야하는 사업!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또한 분당선 동탄호수역신설, 동탄신동역 신설, 서해선 복선전철, 어천역 인천발KTX공사, 신안산선 복선전철, 신안산선 향남 연장 철도사업 조기 개통, 남동탄IC신설 등 교통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이 모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 아이디어만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교통의 좋은 정책은 정당을 떠나 제 공약으로 받아들여 실천하겠습니다.
화성시 인구유출의 2/3는 바로 ‘자녀의 교육’ 때문이었습니다.
일자리 때문에 왔다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화성시 과학고 재추진 하겠습니다. 화성시에서 반도체, AI, 로봇 등 과학 인재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대표 발의한, 화성시 과학고 유치 결의안! 화성시의회에서 어떠한 명분 없이, 민주당이 반대와 기권했던 사실 다 아실 겁니다. 이런 모습은 사라져야 합니다. 저는 우리 시를 위해 초당적으로 일하는 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고 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마이스터 고등학교 신설까지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코딩과 로봇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공학놀이터’를 화성 곳곳에 만들고, 우리 화성시의 아이들이 기초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인재들이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번 선거가 저와 그리고 개혁신당에게 쉽지 않은 선거인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설렘은 단순히 선거를 뛰겠다는 열망에서 나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바로 ‘화성시민의 역동성’을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화성시를 민주당은 텃밭으로 여겨 경쟁은 사라졌고, 보수정당은 방치했습니다. 무경쟁과 방치 사이에서 이준석 대표의 등장과 당선은 단숨에 화성시 정치권을 경쟁구조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광비콤 정상화 초당적 추진, 유통3부지 물류센터 반려, 신동남사터널 확정 등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변화를 갈망하며 이준석 대표를 선택한! 동탄주민의 역동성으로 가능했습니다.
저는 정치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를 위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제가 화성시장에 당선되어도, 개혁신당이 화성시의회에서 압도적인 다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 그것은 위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화성시 정치 풍토를 한 번에 바꿀 ‘진정한 협치의 기회’입니다. 기득권에 안주해 시민의 변화를 가로막던 낡은 정치 문화, 저 전성균이 한순간에 걷어내겠습니다. 정쟁이 아닌 결과로 화성시민께 보답드리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조국 대표는 이준석 대표가 거대양당과의 3자구도에서 당선된 것을 본인도 흉내 내 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무공천을 바라는 듯 합니다. 대구로 내려간 한동훈 전 대표는 아직도 출마를 고려 중입니다.
이준석의 '동탄 모델', 재현할 사람은 조국도 한동훈도 아닙니다.
바로 저 전성균입니다! 거대 양당의 낡은 싸움판을 갈아엎고, 화성을 오롯이 시민만을 향한 '무한 정책 경쟁'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승리하여 증명하겠습니다. 화성의 정치는 이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변화를 찍어주십시오! 그러면! 변화가 찾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