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는 청소년의달 행사를 맞아 5월 31일 남양읍 모두누림센터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 등록▲경찰제복 및 장구류 체험▲포돌이·포순이 포토존에서 사진찍기▲학교폭력·청소년범죄예방 교육·상담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등 긍적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을 위해 경찰이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