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쌍용자동차는 노사가 협력해 위기 극복 노력하고 있다"

 

[와이뉴스] 2011년 3월 법정관리를 졸업한 쌍용자동차가 10년 만에 다시 기업 회생절차를 밟는다. 서울회생법원은 앞선 4월 15일 쌍용차의 기업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사진은 앞선 17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쌍용차 임원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쌍용차의 회생을 위해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고 짧게 전했다. 시위 기간은 무기한이며 이 날로 2주 차를 맞이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