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시대 지역일자리와 고등교육정책

2023 한국고용복지학회 정책세미나‥ 8일 프레스센터

 

[와이뉴스] 인구 절벽 시대를 맞아 현 정부의 지역 고등교육 정책과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 및 연계 전략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지역, 지역 균형발전에서 발전균형 시대로의 전환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학회(회장 이승길 아주대 로스쿨 교수)가 오는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관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사회는 전용일 성균관대학교 교수(한국고용복지학회 총무이사)가 맡으며 이승길 회장의 환영사, 이달곤 국회의원(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개회식에서 펼쳐진다. 


기조강연은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이 '인구절벽시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맡는다. 


제1주제로는 박철우 한국공학대학교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정책과 고용창출·연계방안'을 발제하며, 제2주제로는 나동만 선임연구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고용능력자격연구본부)이 'RISE 체계와 산업·지역인자위 연계방안-인재 수급조절 측면에서'를 주제로 발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주휘정 선임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지역고등교육연구센터), 강성진 소장(고려대학교 경제연구소 /한국국제경제학회장), 천영민(한국고용정보원 청장년정책허브센터), 오계택 선임연구위원(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권혁태(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김진실 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김왕(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 이수영 특임교수(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등이 패널로 나선다. 좌장은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