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파주 일원을 찾아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용인특례시에서는 야구와 육상 등 26개 종목에서 3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씨름과 태권도, 테니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월롱시민공원과 파주스타디움, 교하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관람한 뒤에는 체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비교 견학도 실시했다. 현장에서 선수단을 만난 이창식 대표는 “대회를 준비해 온 용인시 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 우리 의원들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용인
[와이뉴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즈에이아이(Viz.ai)를 찾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크레플(주),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경기도는 성공한 해외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8일 오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니콘기업 비즈에이아이를 방문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만시(Chris Mansi)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 비즈에이아이에서 개발한 의료영상 진단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환자 돌봄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이 의료영상 분석과 진단을 돕는 기능을 한다. 뇌 CT 촬영 몇 초 이내 뇌졸중 여부를 감지하여, 의심환자 식별 후 즉시 전문의 휴대전화로 알려, 위험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치료를 도와준다. 201
[와이뉴스] 의왕시가 의왕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가 공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의왕시의회는 지난 8일 문화관광과 예결위 과정에서 시공사의 공사대금 가압류 사실을 근거로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의 사업 지속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의왕시는 시공사 공사대금 가압류가 문화예술회관 건립에는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금번 가압류는 시공사의 다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이고, 문화예술회관 공사와는 직접적 연관이 없는 사안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시는 △문화예술회관 공사대금에 비해 가압류 금액이 크지 않은 점, △해당 공사는 계약이행 보증금에 가입되어 있고, △공사계약을 세분화해 진행하면 위험요소를 완화할 수 있는 점을 들어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문화예술회관 시공사는 조달청의 이행능력, 입찰가격, 신인도, 그 밖의 결격여부 심사로 이루어진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기업으로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제천시 예술의 전당을 시공한 경험과 실적이 있는 업체임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9일 고양상담소에서 주민정담회 개최를 통해 시가 한국항공대역(경의중앙선) 지하보도 개선공사를 지난 7일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덕양구 화전동 595번지 일원에 소재한 한국항공대역 지하보도에 지난해부터 보행자통로 바닥에 물고임과 마감재(화강석) 들뜸 현상이 발생하면서 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북카페와 휴게음식점, 미디어보드 등이 함께 위치해 민원도 적지 않은 상황이었다. 시청 도로관리과 덕양구조물관리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집수정 설치(펌프1대) 및 기존 배수로 정비를 통한 물고임 현상 해소 ▲연결통로 바닥 마감재(화강석) 들뜸재 보수완료 ▲북카페 데크, 가벽 등 철거로 기존 배수로 유지관리 확보 및 안전점검 수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 원인으로 ▲지하보도 상부(활주로) 및 전철역 주변 지하수 유입 ▲2014년 화전역 지하보도 개선사업 시행 시, 배수로 상부 가벽 등 공작물 설치에 따른 배수로 준설 어려움(이물질 퇴적 등 배수상태 불량)이 꼽혔다. 이경혜 의원은 “작년부터 지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9일(목) 안산시 소재 석호중학교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윤정의원과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다문화 학생의 통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현재 석호중학교에 다문화 학생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이 한국 학생들과 어울려 학습하고 상호 문화적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특히 같은 국적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 집중 배치되면서 한국어 습득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조명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문화 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모든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대한 책임”이라며, “이를 위해 학교 내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강화, 교육자료의 다양화, 그리고 교사들을 위한 특별 연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마지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호성초등학교와 호성중학교 임원진과 만나 학교 인근 전기버스충전소 설치 반대 관련으로 정담회를 실시했다. 호성초·중학교 학부모 임원들은 “A 운수업체는 동안구 호계동 791-2번지 일원 부지 2056㎡에 전기버스 충전소(장비 4대)와 휴게실 등을 짓는다며 동안구에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전기버스 충전기 1대에 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어 한꺼번에 총 8대를 충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 전기버스충전소 설치로 인해 통행량이 많아져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클 뿐만 아니라 학습권이 침해될 것을 우려하며 유 위원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대형전기버스 충전소가 건립되면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운수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협조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문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9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도체육회·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개소 관련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북부지원센터’의 의정부시 설립은 경기북부 스포츠 격차 해소와 경기도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봉 위원장은 지난해 3월 ‘경기도체육회 혁신발전 TF’를 설치하여 직장운동경기부 및 도립체육시설의 경기도체육회로 이관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민선체육회에 걸맞은 인력 및 예산 현실화 등 6대 논의과제를 선정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 과정을 거쳐 경기도체육회 정상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지난해 7월 ‘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분원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북부지원센터의 필요성과 향후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북부지원센터 설립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2023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북부지역 체육인 및 도민을 위한 북부만의 특화된 고유사업 추진, 북부지역 체육인 및 체육
[와이뉴스] 성남시의회는 9일 오후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의회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2024년 성남시 예산서·결산서 분석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 시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과 전문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를 맡은 이정화 교수는 예산서, 결산서 등을 활용한 세입세출예산 및 결산, 예비비 지출, 성인지 예산 등 각 사례별 다양한 심사기법을 설명했다. 교육에 앞서 이덕수 의장은 “예산서와 결산서는 시정 운영에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정책의 방향성과 성과를 제시하는 큰 지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남시의 정책 방향과 재정 운영 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성실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1년 전 광명시 자치분권의 역사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던 주인공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9일 밤일마을에서 열렸다. 밤일마을은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의 예정지였던 장소로 주민들이 모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여 시민 활동에 앞장섰던 곳이다. 1주년 기념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철희 전 밤일마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밤일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기지 이전을 둘러싼 18년 간의 시민 활동 경과를 공유하는 영상 상영회와 사진전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소회를 나누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는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원칙을 가지고 싸운 광명시민의 승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위대한 광명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들이 자신의 문제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나서 올바른 정책을 이끌어냈던 자치분권 실천의 경험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
[와이뉴스]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9일 교동초등학교 6학년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신현녀, 김병민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운 지방자치에 대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이번 체험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로 익히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자살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동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정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본격적인 논의 전, 사용자와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은 물론 대상자의 정서적 변화를 모니터링해 담당직원들의 업무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는 대화형 AI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대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그 위험을 감소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자살 고위험군 5명과 담당직원 4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을 시행된 바 있다. 그 결과, AI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도가 향상되는 결과가 도출됐으며, 담당직원 또한 해당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사용의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과 4일 양일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먼저, 강웅철 의원은 3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 ‘어린이날, 오늘은 네가 주인공’ 행사에 방문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식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육진희 동천동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2명에게 과자박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 풍선을 전달했다. 이어 4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석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날 대축제에는 2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나라의 보배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어 빛나는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꿈과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7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유도팀 관계자와 함께 양평군 학생 유도팀 훈련 공간, 대회, 선수 관리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평군 유도팀 관계자는 “양평군 중·고등학교 유도팀이 있는 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이 소속 없이 G-스포츠 유도팀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운동할 공간이 없으며, 이동할 차량 또한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청운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단월중학교 시절 전국 중학교 대회에서 전관왕을 할 정도로 우수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운동할 공간, 소속 학교가 없어 어렵게 운동 중이다. 이에 청운면의 청운중·고등학교에 유도팀을 신설하면, 전국 최고의 학생 유도선수단을 만들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 학생 유도팀 신설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공공기관뿐만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에 양평군, 교육청, 지역 주민의 공감 등이 중요하다. 이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