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연천군은 지난 5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태·환경 자원을 보유한 연천군과 환경·기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학문적 전문성을 갖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협력해,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실행력을 결합해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넘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실천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천군은 접경지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활용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연구·교육·정책 자문으로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으로부터 국민 일상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환자에게는 적정한 처방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2026년에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 처방 전 환자의 투약이력 확인 대상 성분을 졸피뎀까지 확대하는 등 마약류 관리 정책을 확대·강화한다. 2026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마약류 취급 데이터와 관계기관 정보를 연계·분석하여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유통을 신속·정밀하게 탐지하고, 사전 예측할 수 있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이 완료된다.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는 202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구축 중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위험을 조기에 탐지·예측하여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의료인은 처방 시 환자의 오남용 여부 판단 시 K-NASS를 참고해 처방에 신중을 기할 수 있어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자체 등 감시기관에 맞춤형 정보와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시각정보를 신속하게 분석‧제공하여 오남용 우려
[와이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하는 등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월 5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1. 발생 상황 이번(’25/’26시즌)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 30건 및 야생조류에서 2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번 동절기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모두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혈청형 : H5N1, H5N6, H5N9)가 검출되고, 특히 이번 동절기 국내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혈청형 H5N1)는 예년에 비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과거 어느 때보다 추가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이다. 과거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사례를 보듯이 이번 동절기 시즌에도 12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특히 닭·오리 사육이 많은 경기·충청·전라 지역에 집중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피해 최소화
[와이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5일, 경기도 포천시 산림기술 경영연구소 시험림 인근 농지에서 ‘2026년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 대회’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직원을 비롯해 유관 협·단체, 산림조합, 경기도청 산림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등 주요 산림재난에 대한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3~4월 발생하는 산불의 3건 중 1건은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다 발생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파쇄 시연을 진행하며 올바른 처리 방식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축적된 과학적 데이터를 토대로 산림재난 예측 및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현장에 즉각 접목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와이뉴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월 5일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에서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쇄 작업은 논·밭두렁 및 산림주변에 방치된 고충대, 콩대, 깻대 등 산불 불쏘시개의 우려가 있는 영농부산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소각사불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은 울진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해 파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전담인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신청 지역의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파쇄 처리함으로써, 소각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규모가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영농부산물 파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각산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와이뉴스] 해양수산부는 2025년 하반기에 총 8개의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인증하고, 총 11건의 신기술 적용제품을 확인했다고 1월 5일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의 기술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하여 신기술로 인증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까지 총 158건의 신기술을 인증했다. 또한 신기술 상용화 확대 및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상 조달 특례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신기술 적용제품 확인제도를 시행하여, 총 11개의 신기술 적용제품을 확인했다. 2025년 하반기에 인증받은 신기술은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에서 유래한 가공제 기반 기능성 섬유소재 제조기술, ▲수온 및 광(光)인자 제어를 통한 고등어 산란 유도 및 육성 기술 등 8건이다. 신기술 적용제품으로 확인된 제품은 ▲선박항해 정보가 내재된 광자이로콤파스, ▲터보블로워 열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열교환 온수히터 등 총 11건이다. 예를 들어,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을 활용한 섬유소재 제조기술은 해양수산부
[와이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종자검정연구센터 내 종자저장고의 공식 명칭을 ‘시드큐브(Seed Cube)’로 확정했다. 이번 명칭은 국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취지 아래, 2주간 진행된 온라인 국민참여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시드큐브’는 씨앗(Seed)이 가진 생명의 가능성을 가장 안정적이고 완결된 구조인 큐브(Cube)에 담아 미래 세대까지 안전하게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는 2014년 설립 이후 국내 유통 종자의 품질과 신뢰 확보를 위해 기술 연구를 수행해 온 전문기관이다. ‘시드큐브’는 이러한 센터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시설로, 현재 ‘시드큐브’에는 1,344개 작물, 51,287점의 종자가 보관되어 있다. 보관된 종자는 종자산업법과 식물신품종보호법에 따른 품종보호등록, 국가목록등재, 생산수입판매 신고 등의 품종으로 보관 전 발아율 검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이들 종자는 종자 분쟁이나 권리침해 발생 시 유전자분석 및 품질검정 등의 객관적인 판단을 위한 표준시료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4년간 보관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조부터 소비까지 스마트 안전망 구축”이라는 2026년 식약처 주요업무의 일환으로 식품 제조 단계에서 위해요인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은 식품안전 관리에 인공지능 및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제조 공정 제어뿐 아니라 식품 테러, 가짜 원료 사용 등 고의적인 식품 사고까지 포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식약처는 스마트 해썹 등록업체를 올해는 650개소까지, 2030년에는 최대 1,05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 식약처는 스마트 해썹을 등록하거나 등록을 희망하는 식품·축산물 제조업체에 대한 업체 규모별 맞춤형 기술지원,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스마트 센서 개발·보급, 정기 현장 조사·평가 면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560개 업체가 등록했다. 식약처는 올해 전문 인력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스마트 해썹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등 시설 구축 비용을 최대
[와이뉴스] 행정안전부는 2025년 여름철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의 빠른 복구를 위해 추진 중인 재해복구사업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세 차례의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하천 제방 유실, 교량 파손, 도로사면 유실 등 총 9,104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피해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피해 발생 후 복구비 총 1조 1,500억원 중 3,557억원을 조속히 배정했으며, 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행정절차 간소화 교육,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독려를 통해 복구 작업에 누수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왔다. 또한, 지방정부에서는 재해복구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지방비를 추가 확보하여 재해복구사업 설계 및 공사를 긴급하게 발주하는 등 조기 추진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5년 12월말 기준, 복구대상 시설 총 9,104건 중 2,359건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6,745건은 설계 및 공사 중에 있다. 이는 2023년, 2024년의 같은 기간 대비
[와이뉴스] 보건복지부 국립부곡병원은 정신질환자의 치료공백 해소를 위해 영남권 내 시·군 보건소와 협력하여 낮병동을 이용한 '정신질환자 지속치료·자립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본 사업은 지금까지 4개 지자체에서 연인원 1,257명이 참여했다. 보건복지부'국가정신건강현황보고서(2023)'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정신질환자의 퇴원 후 1개월 내 재입원율은 24%로, 환자 4명 중 1명은 급성기 치료 이후 치료 공백으로 인해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12월 기준 전국 정신재활시설 365개 중 51%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경상남도의 경우 5개 시·군을 제외한 13개 시·군에는 정신재활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자립 지원을 위한 재활치료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이다. 국립부곡병원의'정신질환자 지속치료 및 자립지원 사업'은 국립병원의 전문 의료 인프라(낮병동)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치료와 재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신재활시설이 없거나 부족한 지자체를 지원하고 정신질환자의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여 재입원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해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에 확정하고, 1월 5일부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5년) 수소차는 전년(2024년)에 비해 182% 늘어난 6,903대가 보급됐다. 특히 수소 승용차는 7년 만에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210%가 증가한 5,708대를 기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2026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 버스 1,800대(저상 800대, 고상 1,000대)를 비롯해 승용 6,000대 및 화물․청소 20대를 포함한 총 7,820대 보급하기 위해 국비 5,762억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소차의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사업도 가속화한다. 지난해 75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누적 기준 461기, 268개소)하여 구축 목표인 누적 450기를 달성했다. 특히 67기(액화 50기, 기체 특수 17기)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집중 구축해 수소 버스 보급 촉진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확충했다. 2030년까지 66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불법폐기물 처리체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매립시설의 효율적인 활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시행령 3건, 시행규칙 9건)을 일부 개정해 1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법폐기물 조치명령 체계 정비 및 토지주 부담 완화' 올해 3월 26일 시행예정인 불법폐기물 조치명령 우선순위제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예외 기준을 마련한다. 현재 행위자, 관여자, 토지소유자 순으로 조치명령을 내리도록 했으나 선순위자의 귀책사유가 매우 적은 경우, 이행비용이 선순위자의 재산가액을 현저히 초과하는 경우, 선순위자 조치명령에 대해 후순위자가 협조하지 않는 경우 등에는 후순위 대상자에게 조치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토지소유주가 임대한 토지의 사용 실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불법폐기물이 발생한 것을 인지한 후 토지사용자에게 토지사용 중지와 불법폐기물 처리를 요구하는 등 주의 의무를 기울인 경우 대집행에 소요된 비용의 청구를 최대 50%까지 감경할 수 있도록 한다. '매립시설 상부토지 이용
[와이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 축산의 정착과 축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저탄소 축산혁신지구 시범사업'의 첫 대상지로 경기 포천시, 전북 김제시, 경북 영천시 3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축산혁신지구는 가축분뇨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통해 친환경 축산 모델을 현장에서 구축·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범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역은 향후 축산혁신지구 사업의 초기 모델이자 기준 사례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 특성을 살린 3가지 축산혁신지구 유형 포천, 김제, 영천 지역은 각각 산업 연계형, 농업 연계형, 수출 연계형 축산혁신지구로 구분되며, 향후 축산혁신지구 정책의 유형별 표준 모델로 활용될 예정이다. 먼저, 포천시는 가축분뇨를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산업 연계 에너지 전환형 혁신지구’를 조성한다. 양돈농가 약 58개소(분뇨 490톤/일 규모)에서 발생하는 분뇨의 정기수거 체계를 마련하여 실증하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우분은 연간 약 1만 6천 톤 규모로 가축분 고체연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발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