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경대학교 전체 학과 기획 Ⅶ

“글로벌 정보화 시대 창조적 경영인재” 경영학과 이민우 학과장

경영학은 사회현상이나 조직의 경영현상을 다루는 사회과학의 한 분야에 속한다. 영리 비영리의 모든 조직을 포함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기업이라는 영리 조직을 주 대상으로 한다.

경영학은 기업의 주어진 목표를 효율 효과적으로 달성할 방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경영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이론과 기법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실제 현상에 적용하려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현대 사회가 원하는 다양한 인재를 양성 배출해 그 존재 의무를 다하고 취업중심 학과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신경대학교 경영학과는 자부한다.

앞선 5일 오후 신경대학교 봉황관에서 이민우(경영학 박사) 경영학과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이민우(경영학 박사) 신경대학교 경영학과 학과장이 앞선 5일 봉황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신경대학교 경영학과는 80%를 웃도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21세기 글로벌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신경대학교 경영학과 교육목표.
- 신경대학교 경영학과는 21세기의 글로벌화와 정보화 시대에 창조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경영자로서의 종합적 사고능력과 전문가로서의 문제해결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도해 경영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 배출하는 취업중심 학과를 지향한다.

▲ 정보화 시대 경영학 전망.
-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조직경영에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보가 경영의 중요한 투입요소가 된 현대의 조직경영에 있어 경영학은 더욱더 그 중요성이 증대될 것이다.

경영학은 조직 운영에 있어서 기본적 학문 배우고 실무를 익히는 학문으로 앞으로 사회가 변해도 조직 운영은 해야 하기에 필수불가결한 분야라 할 것이다. 취업 방향은 크게 인문과 공학 계열로 나뉘어 있다. 인문 사회계열에서 경영학과 취업률이 가장 높아 평균 80%를 웃돌고 있다.


▲ 취업 창업 위험 대안이나 조언.
- 현대의 기업은 대부분의 제품 서비스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소비자가 왕이 되는 소비자시장(buyer’s market)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제품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마케팅마인드를 가지고 소비자만족경영(CS 경영)을 하는 기업만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것이다.

의향만 있다면 수도권 지역 다수의 기업체 분포를 기틀 삼아 얼마든지 가능하다. 나아가 진취적 정신으로 창업도 가능할 것이다.


▲ 신경대만의 취업 창업 대안.
- 신경대는 수도권에서도 날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화성시청 옆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매우 좋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과 주변에 취업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어 학생들이 취업의지만 있다면 모두 취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창업을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을 배양해야 하고 신경대학교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경영학 지원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 대입 준비생들은 모두가 4년 후엔 영리 혹은 비영리 기업에 진출하게 된다. 대학생활 4년 후 진로를 생각한다면 기업경영 관련 실용적 학문을 배움으로써 기업에서 가장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경영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 4년제 대학인 신경대학교 경영학과의 문을 두드리기를 기대한다.


/ 공동취재 화성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