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본부장-독일 외교부 정무차관 면담(6.9.) 결과

  • 등록 2022.06.09 18:36:55
크게보기

 

[와이뉴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월 9일 오후 서울에서 토비아스 린트너(Tobias Lindner) 독일 외교부 정무차관을 면담했다.


양측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및 향후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유엔 안보리 차원의 조치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 및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임을 지적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양측은 북한이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의 길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반도 문제 관련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박미영 기자 pmy8635@daum.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와이뉴스 | 발행인 : 이영주 | 발행일 : 2017.05.29 | 제보광고문의 whynews1@naver.com | Fax 070-4009-7888 | 본사 연락처 : 031-655-9314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00번길 21, 304-1039(영통동, 현대프라자) 와이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554 | 등록년월일 2017.05.16 | 편집·본부장 : 이영주 Copyright(c) 2017.05 와이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