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경기도 미래평생교육 정책 이륙(26)합니다!

  • 등록 2026.01.18 16: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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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넌 새해, 경기도 주요 평생교육사업 소개

 

[와이뉴스] 경기도가 올해 취·창업 실패 후 재도약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도전학교’, 학습 취약계층에 학습 기회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찾아가는 배움교실’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평생교육 분야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학습 기회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경기도 평생교육 사업을 소개해 본다.

 

■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 경기 재도전학교

 

취·창업에 실패한 경험을 안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경기 재도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명사 특강, 실패 경험 공유, 자기 이해 교육, 진로·직업 탐색, 재도전 실행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운영 기수를 기존 연간 4기에서 5기로 늘리고, 교육생 규모도 2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한다. 기존 4박 5일 합숙 중심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짧은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재도전 토크콘서트’도 새롭게 도입한다. 도는 오는 3월 초 제1기 참가자 공개 모집을 거쳐 3월 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 형평성 보완,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 지원

 

학생 간 교육여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안교육기관 재학생과 타 시도 소재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교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 지원 대상은 중·고교 1학년에 준하는 과정의 대안교육기관 입학생과 다른 시도 소재 중·고교 및 이에 준하는 과정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이다. 도는 기관·학교에서 규정한 단체복(동·하복, 생활복, 체육복 등) 구입비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작년에는 대안교육기관 재학생과 타 시도 중·고교 입학생 등 1,273명이 교복 지원을 받았다. 교복 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3%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96.0%에 달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3월 9일부터 경기민원24를 통해 진행된다.

 

■ 평생학습 접근성 확대,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학습 취약계층 성인에게 학습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모집 규모는 2만 6천 명이며, 오는 3월 1차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35만 원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용권은 자격증 취득 과정, 직업능력 개발 교육, 인문·교양 강좌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 참여기관 목록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LLLcard.kr/gyeonggi)에서 확인 가능하다.

 

■ 언제 어디서나 배우는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경기도 지식(GSEEK)은 4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취·창업, 자격증, 외국어 등 13개 분야 1,900여 개의 다양한 온라인 강좌와 실시간 화상강좌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오프라인 학습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강좌 목록과 이용 방법은 지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학습 이력 관리, 수료증 발급, 개인 맞춤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지식 앱은 이용자 만족도 5점 만점 중 IOS 앱스토어 4.7점, 안드로이드 4.3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에서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283개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607개 앱(App) 가운데 지자체 유일 ‘최우수 공공앱’으로 선정됐다.

 

■ 학습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배움교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교육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도민강사가 직접 찾아가 학습을 지원하고, 강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사업이자 공익적 일자리 사업이다.

 

도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시설, 자립지원시설 등 지역학습공동체 대상 찾아가는 배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경계선 지능인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도 소수정예 프로그램 등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경력보유여성과 퇴직자 등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을 선발·교육해 강사로 양성하고, 교육이 필요한 곳과 매칭해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도민 강사 350명을 양성해 교육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 장애인,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지원

 

31개 시군에 위치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프로그램 운영비와 평생교육사 인건비를 지원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내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설치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인지·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센터에서는 경계선지능인 정책연구, 프로그램 개발, 진단검사 지원, 인식개선 사업, 상담·커뮤니티 기능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올해는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알찬 정책을 구상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why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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