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주시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이 옥정중심상가 일대에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홍보활동을 9월 11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안전공제회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옥정중심상가를 찾은 시민들과 학부모들에게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은 학교안전공제회 제도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학생 안전사고 보상 및 예방 활동을 설명했다.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은 “학교의 안전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덕정고(김경아, 박상희), 덕현고(박경숙), 연푸른초(정현희, 최정숙), 율정중(배종영, 신선미, 이영주, 주미옥) 학부모 학교안전대사가 참여해 활동을 이어갔다.

양주시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통안전 지도 ▲지역사회 연계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