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 10여 명은 지난 24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한 손바닥정원 조성지에 새봄맞이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올해 조원2동의 손바닥정원 조성지는 조원동 136-6(성당길 입구)와 조원동 880(장안구청 뒤편) 일원으로, 해당 지역은 행인들의 쓰레기 투기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날 활동을 함께한 한 시민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 참여하고 나니 진짜 마을 손바닥정원의 주인이 된 것 같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번 손바닥정원은 단체원들의 협력과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졌다”라며 “이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조원2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단체장협의회 등 주민이 주도하여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제2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신청자 결격여부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기간(3.21. ~ 4.12.) 동안 접수한 24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위원자격에 대한 결격 여부를 면밀히 심사했다. 심사를 통해 위원자격 충족이 확인된 신청자들은 제1기 주민자치회 임기 만료일 다음 날인 5월 15일부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회 위원 모든 분께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2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통장협의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을 견학했다. 행궁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34명이 참여한 이번 현장 견학은 걷고싶은 행궁동 마을의 지속 운영을 위해 일월수목원에서 추진 중인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러 식물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2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다. 전북 고창군은 매년 5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하는 지역으로,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그 현장을 찾아 매산동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마을 축제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축제 준비와 진행 과정 등을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펼쳐진 통장협의회 4월 2차 회의에서 최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새빛톡톡’을 홍보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의 민·관 소통 어플로서 작년 출시된 이후 시민들의 제안을 대폭 반영, 사용편의기능을 다수 도입해 최근 업그레이드 됐다. 매산동도 향후 마을자치계획 제안 사업 투표 시 새빛톡톡 어플의 사용을 준비하고 있어, 이의 사전 교육을 벤치마킹 현장에서 실시해 주민대표인 통장들에게 더욱 와닿는 교육이 됐다.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청보리밭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우리 동 마을축제 조성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두루 수집했고, 더불어 우리 통장협의회 회원들 간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24일, 사회복무요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권익신장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성실한 복무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상자들이 선호할 만한 영화를 선정, 개봉 당일 관람하여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체험으로 재충전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4일 주민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은 지난 해 매탄공원 앞, 어린이 공원 내 등에 조성된 손바닥 정원을 대상으로 에린기움, 루드베키아, 샤스타데이지, 꼬랑사초 등 다양한 다년생 초화를 식재했다. 생기 넘치는 파릇파릇한 초화가 봄을 맞은 손바닥 정원에 생기를 더하며 한층 더 마을을 아름답게 했다. 매탄4동은 26일, 27일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영통구 만남의 날'에 주민들과 함께 참석하여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조성지에 추가로 초화류 식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새롭게 단장한 손바닥 정원으로 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환해진 기분이다.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어주는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관내 영통구청 중심상가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를 홍보하고자 진행됐다. 매탄3동은 민·관 합동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와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를 통해 청소년의 탈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24일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은 광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광수 수석 부위원장 등 5명과 시민 1명으로 총 6명이며 이들은 청소년 지도활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욕이 커 이번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등에 대한 감시활동과 캠페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연무중학교 사거리 일대 음식점, 전자담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청소년 지도위원의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소중한 미래자원인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광교2동 호수마을 32단지와 광교마을 40단지 경로당에 방문하여 텃밭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고추, 오이, 가지, 애호박, 상추 등 텃밭에 심을 작물 모종과 상토를 32단지와 40단지 경로당에 후원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를 정선아 강사를 통해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모종 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농업 전문가인 정선아 강사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 아파트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지 상자텃밭 등을 활용해 교육하며 도시농업이 익숙지 않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은 “아파트에서도 내가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됐다. 모종을 나눠주신 주민자치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광교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관내 손바닥 정원 및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단체원,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무단투기 집중구역인 말통골 지역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2개 조로 나누어 말통골 손바닥 정원과 안전마을 골목을 집중 정비하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말통골 구역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와이뉴스] 통계청은 우리 지역의 자연재해와 관련된 공간통계정보를 볼 수 있는 ‘자연재해 통계지도’를 구축 완료하여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4월 25일부터 서비스한다. 본 서비스는 ‘자연재해 연계 통계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명으로 최신기술을 이용한 국민체감서비스, 서비스의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23년도 과기부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추진됐다. 주된 서비스는 공간통계정보와 재해영향범위를 융합하여 재해에 취약한 분야를 통계지도로 서비스 하는 것으로 - 공간통계정보는 통계청의 인구 및 사업체 센서스자료, 국토교통부의 건축물대장, 농림축산식품부의 팜맵 등을 구축한 정보이며 - 자연재해 영향범위는 기상청의 기상특보, 한강홍수통제소의 홍수위험지도, 산림청의 산사태위험지도 등을 연계‧적용하며 - 주요 제공 정보는 노약자 등 취약인구 및 취약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정보, 지하 및 노후건물, 논‧밭‧과수‧시설 면적 등이다. 재해영역은 태풍, 홍수, 산사태 중심으로 우선 구축했으며, 올해는 매년 그 강도가 심해지고 있는 폭염을 추가할 예정이다. 본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통장 등 마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도 참석했다. 최연희 리질리언스포럼 대표가 진행한 이번 강의를 수강한 후 주민자치위원들은 곧바로 교육 분임별로 직접 동네현장을 답사하며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어떤 것이 있을지 찾아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오늘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나가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련 교육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의 매탄2동 2차시 강의는 오는 5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양주시 국토교통부에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당초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로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시 계약 당사자에게 임대료, 임대기간 등 주요 계약내용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 완화, 행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2021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이번 연장은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편의 제고 등을 통한 자발적인 신고여건 조성, 과태료 수준 완화 등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추가 계도기간 동안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7월부터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하여 임대차 신고의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임대차거래의 잦은 빈도,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특성을 감안하면 과태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에 따라 과태료를 낮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