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환경부는 금일 17시부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경북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가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3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권 국장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에게 지역별 영농상황을 고려한 탄력적인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파쇄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교육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야외 소각을 자제하도록 적극 나서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권 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이 한창인 고창읍 과수 농가를 찾아 작업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안전 장비 의무 착용·안전 지침 숙지와 실천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는 2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한국화훼농협 화성동탄지점 은행직원 A, B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국화훼농협 직원 A씨는 3월 8일 피해자 C씨가 창구에서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위급한 상황”이라면서 직원들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고 수상하게 여겼다. 그러던 중 피해자 C씨가 동료 직원 B씨에게 현금 800만원 인출을 요청하는 것을 보고 B씨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니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에게 사용 용도를 확인해보니 딸이 누군가에게 잡혀있어 빨리 돈을 찾아서 전달해주어야 한다고 답해 바로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피해자 C씨는 이후 한국화훼농협을 다시 방문해 딸로부터 보증을 잘못 서서 붙잡혀 있으니 3,600만원을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전화금융사기는 남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 당시에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시간을 끌어준 한국화훼농협 직원들과 신속하게 출동을 해준 경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변창범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에 대처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는 한편 앞으로도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예방 홍보
[와이뉴스]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주거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주민을 비롯해 유관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겨울 동안 쌓인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내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소이핀셋상담소’를 운영했다. 소이핀셋상담소는 지역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마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핀셋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즉시 연계하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상담소를 찾아온 어르신은 “당뇨로 인하여 병원비 부담이 커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상담이 필요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주거지로 찾아와 복지상담도 해 주고 당뇨·혈압까지 확인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지 않도록 더 가깝게 소통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소이핀셋상담소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핀셋상담소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상담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와이뉴스]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단독필지 일대와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 있던 묵은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함기훈 하안1동장은 “바쁘신데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원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하안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내 집 앞 청소하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7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 12개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100여 명은 철산역과 철산상업지구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내 집 앞 청소하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지난 27일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즐거운 인생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 즐거운 인생은 초아픽, 미리내공방, 요가라테스, 신명디자인컴퓨터학원, 경희대남북태권도학원 등 광명동의 5개 민간시설과 협약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 즐거운 인생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원장님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대화와 프로그램별 그룹 활동을 진행했다. 윤은주 초아픽공방 원장, 임옥례 미리내공방 원장, 지주환 요가라테스 원장, 김유현 신명디자인컴퓨터학원 원장, 이지연 경희대남북태권도학원 사범 등은 즐거운 대화 시간에서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민간 시설과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체육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삶이 더 즐겁고 행복
[와이뉴스] 광명시는 지난 27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 창업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3월호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양준호 교수가 ‘지역순환경제와 공동체자산구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준호 교수는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이 상실되는 현상을 설명하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방법으로 ‘프레스턴 사례’를 제시했다. 영국 북부지역의 작은 소도시인 프레스턴은 제조업 쇠퇴와 긴축 정책, 정부의 재정지원 축소 등의 타격으로 한때 가장 궁핍한 도시로 전락했던 곳이다. 하지만 ‘게릴라 로컬리즘’ 전략을 기반으로 공적 예산을 지역 내에 재투자해 지역 커뮤니티가 소유하는 협동조합을 구축하고, 지역 내 소비, 지역 내 고용 등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다. 황희민 경제문화국장은 “지역 내 고용, 지역 내 조달 등 지역 내 재투자를 통해 지역사회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와이뉴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향유와 여성 일자리 제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가문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교류하며 복지관의 다양한 여가문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효정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올해 광명동 권역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다양한 인적자원을 적극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지현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양성해 배출하는 여성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이 넓어져 매우 기쁘고 뜻깊다”고 말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올해 4월부터 미술을 통한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주제로 한 ‘인생미술 프로그램’과 시니어 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반
[와이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단장 김묘숙)은 28일 시민들 이용이 많은 호평동 산10-1번지 일원 맨발 걷기 코스에 구급함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광덕 시장을 초청하여 봉사단원 30여 명이 황토길 걷기코스를 함께 걷고 사전 제작한 구급함 2개를 설치했다. 구급함에는 맨발 걷기 중 다치게 되는 경우 상처를 급히 치료하기 위한 일회용 밴드와 연고 등을 구비 해 비상시에 사용하도록 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소중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봉사자 여러분들께서 활동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신경 쓰고 챙기겠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주시장은 평소 바쁜 업무 시간 중 짬을 내 하는 운동법을 설명하고 손수 시연하며 봉사단원과 함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묘숙 단장은 “시장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동 주민들도 요즘 맨발 걷기를 많이 하시는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에 구급함을 추가로 설치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도 병행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지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28일 전국 최초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인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내동에 소재한 상상누리터는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가 진행하는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돌봄 수요가 많지만 시설이 부족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사업이다. 이날 현판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센터 및 교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소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시설 라운딩 △미니 올림픽 관람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별내물댄동산센터의 운영단체인 물댄동산교회(대표 정종한) 관계자는 “상상누리터 돌봄 사업의 좋은 취지에 공감했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역교회로서 책임감을 느껴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판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자체형 돌봄센터인 ‘상상누리터’는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공유돌봄’과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