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들의 협의체 기초소양 함양 및 기존 위원들의 기초소양 상기를 목적으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팀장 김예슬, 간사 조다희를 초청해 진행됐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으로 인해 지역 내 협의체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체가 안중읍을 위해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앞으로 신규 위원들의 협의체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중읍민들의 복지욕구를 보다 잘 해소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똑똑!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를 시행했다. 이날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중읍 동신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제공하고, 말벗도 되어드림과 동시에 경로당 내 혹은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여부를 살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특화사업의 첫발을 잘 내디딘 것 같아 다행”이라며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드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본 특화사업은 단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아닌 사회적 약자도 살피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며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4 평택 꽃나들이 축제’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농업생태원 안에 가득한 형형색색의 튤립 등 만개한 꽃들을 만나러 온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토마토, 오이, 애호박 등을 전시 및 시식하는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오닝 쌀의 새품종 꿈마지로 직접 밥을 지어 맛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송탄농협시설채소출하회(회장 정병헌)에서 슈퍼오닝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더욱 인기가 좋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 꽃나들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아울러 평택농산물의 뛰어난 맛을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평택시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안중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미듬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황산뽕잎한과 등은 지난 18일 평택시 안중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경기 더드림)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중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김종현 회장,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 농업회사법인(주) 좋은술 김담희 팀장,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이혜인 대표, 황산뽕잎한과 박찬형 대표 및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스마트도시과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로컬 비즈니스 플랫폼 기반 조성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협력 구조를 활용해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평택시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9개) 연합으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 장애인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점심식사 후 2부 공감한마당에서는 단체별 축하공연, 경품추첨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장은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관심과 정성을 보낸다는 것에 뜻깊은 의미를 두는 장애인의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도록 균형 잡힌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44회 장애인의 날'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의 구호처럼 비장애인에게는 장애를
[와이뉴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에서 훈련 중인 라오스 야구·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독립야구리그의 성지 연천군에서 강팀으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천군은 라오스 선수단이 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예산을 지원해 추진 중인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Dream Together Program)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연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독립야구 최강 구단 ‘연천 미라클’과의 합동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야구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라오스 선수단은 체류 기간 동안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연고지인 경기도 연천군을 거점으로 삼아, 숙박, 훈련, 경기 등을 모두 연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연천군에는 훈련과 경기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홈 구장 ‘선곡베이스볼파크’가 있어, 훈련과 휴식 간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밀도있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연천 미라클 야구단은 라오스 선수단을
[와이뉴스] 유도의 본고장 사천시에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4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유도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을 홍보하고 유도의 저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대학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유도회와 사천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4개 체급으로 구성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20개 대학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우의를 다진다. 삼천포체육관에서 대회 전날 계체를 하고, 대회 첫날, 둘째 날 남·여 개인전 경기, 셋째 날에는 남·여 단체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24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하는 전국대회다. 우승자는 2024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유도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효자종목”이라며 “사천시가 유도 본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김재훈 부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양4)이 18일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 체육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여주 이포보 일대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 편의성 개선을 주제로, 체육인들이 각종 대회 및 훈련 장소로 사용하는 이포보 일대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 특히 장애인 화장실과 쉼터 부족 문제, 코스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담회를 개최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여주 이포보와 캠핑장 일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하고, 사이클 경기장 일부 구간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김재훈 부위원장은 “여주 이포보와 캠핑장 일대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인들이 대회와 훈련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
[와이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공무원이라는 슬로건처럼 관내 신규-선배 간 대면 교육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신규공무원 간 친목을 형성하고 직무역량과 현장적응능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총 29명이 참석해 신규공무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신규공무원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교육청 각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청 탐방! 월리를 찾아라! 와 같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신규공무원 멘토링의 멘토들을 초대해 대면식을 진행했다. 이후에 업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급여 및 감사 사례, 다양한 공문서 작성법 교육 등 신규공무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를 운영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원을 할 신규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와이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장벽을 낮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베리어프리(Barrier-free) 미술관을 실천하기 위해 농아인과 시각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20년부터 농아인을 위한 수어 해설 영상 그리고 2023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시 감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아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의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기획, 제작했다. 이 콘텐츠는 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를 통해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또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지부 회원들을 미술관에 초대해 현장 수어 해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16일에 개막한 소장품 상설전《세컨드 임팩트》의 오디오가이드 서비스와 점자 리플릿을 준비해 전시에 대한 이해와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이들이 불편 없이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재미있는 감상 프로그램을 기획해 미술관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