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학·농인학 연구자 성명 “한국수어 연구 공공성과 학문적 독립성 회복 촉구”

한국어-수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 비리 의혹 관련 수어학·농인학 연구자 성명

 

[와이뉴스] 최근 한국어-한국수어 병렬말뭉치 구축 사업에서 비리 의혹이 제기된 것 관련해 수어학·농인학 연구자들이 성명을 내고 “한국수어 연구의 공공성과 독립성 회복을 촉구한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자들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닌 구조적 문제로 규정하면서, “병렬말뭉치는 한국수어 연구와 AI 개발의 핵심 국가 데이터인 만큼 사업 과정과 결과물의 신뢰성 및 품질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의 사업 구조가 농인보다 청인 중심의 감수·평가 체계로 운영돼 왔다”고 지적하며 “한국수어 전문성을 갖춘 농인 연구자와 수어학자의 실질적 참여와 결정권 보장”을 요구했다.

 

이어 “한국어 문법에 수어를 대응시키는 수지한국어가 아닌 한국수어 중심의 말뭉치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의 관리·감독 책임을 지적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와 독립적 검증을 촉구했다.

 

또 “필요할 경우 기존 데이터를 재검토하거나 재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립한국수어원 설립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어 사업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 및 결과 공개 △기존 병렬말뭉치의 독립적 품질 검증 △농인 전문가와 수어학자의 핵심 결정권 보장 △독립적이고 학술적인 심사·평가 체계 구축 △관련 비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 △필요 시 국립한국수어원 설립 등을 주창했다.

 

연구자들은 “병렬말뭉치 사업 비리를 계기로 한국수어 연구와 공공사업을 농인·한국수어 중심으로 재편하고 투명성과 전문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연구자 성명 수어 번역 영상 링크 QR코드

 

다음은 연구자들의 성명 전문이다.

 

한국수어 연구의 공공성과 학문적 독립성 회복을 촉구한다

 

JTBC의 보도(2026. 5. 22일자)는 수어학과 농인학 연구 공동체에 깊은 충격을 안겨주었다. 국립국어원의 한국어-한국수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에 관여해 온 한국농아인협회 전 간부가 사업 선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업체로부터 수년간 최소 6억 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연간 15억 원 규모의 국가 예산이 투입된 이 사업이 특정 개인의 사적 이익을 위한 통로로 활용되었다는 사실은  한국 농인들의 삶과 언어, 한국수어 연구의 학문적 토대를 동시에 훼손한 것이다. 한국수어 연구에 헌신해 온 연구자들이 좌절과 분노를 느끼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는 농인 아카데미(Deaf KSLab)의 성명을 전폭 지지하며  수어학·농인학 연구자로서 이 문제를 더욱 심층적으로 짚고 사업의 근본적 정상화를 촉구한다.

 

1. 이번 비리는 구조적 취약성이 낳은 필연적 결과다

이번 사태를 단순히 한 개인의 일탈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 JTBC 보도에 따르면 해당 간부는 “국립국어원이 나한테 꼼짝 못 한다”고 공공연히 발언했다. 이는 학문적 검증과 독립적 심사가 이루어져야 할 공공 연구 사업이 특정 개인의 비공식적 권력망 안에서 운영되어 왔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국어-한국수어 병렬 말뭉치는 한국어와 한국수어의 언어적 특성과 문법을 반영한 한국어-한국수어 번역 기초자료이고 AI 기술과 접목하는 데 있어 학문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반 자원이며 국가 데이터이다. 그 구축 과정이 학술적 기준이 아니라 이권 관계에 의해 좌우되었다면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의 신뢰성과 품질 자체가 근본적으로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비리는 돈의 문제만이 아니라 학문의 문제이기도 하다.

 

2. 한국수어 결과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근본적인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농인 아카데미가 지적한 바와 같이, 현행 사업 구조는 농인이 수어를 수행하고 청인이 이를 감수·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수어학 연구자의 입장에서 이 구조는 언어학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

한국수어는 독립된 한국 농인의 언어로서, 음운론·형태론·통사론·화용론 전반에 걸쳐 한국어와는 전혀 다른 문법 체계를 갖는다. 수어의 완결성, 수어표현의 생산성, 문법적 정확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언어를 제1언어 수준으로 운용하는 능력과 함께, 수어학적 전문 지식과 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 단순히 한국어와 한국수어를 안다고 해서, 또는 농인 관련 행정 경험이 있다고 해서 한국수어 데이터의 품질을 판단하고 수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문성 없는 사업 수행과 감수는 연구 품질과 수어 품질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외부의 비학문적 영향력이 사업 내부로 침투하는 통로가 된다(도장세와 수어세의 신설 등). 이번 비리는 바로 그 구조적 허점을 통해 발생했다. 2017년 이후 지속돼 온 수어 공공사업에서의 과도한 인건비 사용, 실제 일하지 않는 연구 참여자들의 증가, 실제 일하는 연구 및 사업 인력에 대한 터무니 없이 낮은 비용 배정, 수어 연구나 사업에 대한 형식적인 검수(동일 세력에 의한 사업 수행과 검수) 등의 문제도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3. 수지 한국어가 아니라 한국수어로 병렬 코퍼스*를 구축하여야 한다.

한국수어학과 수어통번역에 전문성을 가진 농인 연구자가 번역·감수·평가의 핵심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농인 아카데미의 요구는, 수어 연구의 기본 원칙과도 일치한다. 국제 수어학계는 오래전부터 농인 연구자의 참여와 권한 보장을 연구 윤리의 핵심 요소로 강조해 왔다.

 

농인 연구자는 단순히 수어의 ‘언어정보제공자’가 아니다. 그들은 언어의 생태와 문화, 화용적 맥락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전문가로서 연구의 설계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 결정권을 행사해야 한다. ‘농인이라는 대표성’과 ‘농인 전문가로서의 권한과 능력’을 구별해야 한다는 농인 아카데미의 지적은 정확하며 이는 연구의 질과 공공성을 동시에 지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많은 국비가 투입된 국가 데이터 구축 사업임에도 사업비 유용이 일어나고 일하지 않는 비전문가들에 의해 사업이 진행된 것은 한국수어(Korean sign language)가 아니라 수지 한국어(signed Korean)로 구축하면(한국어 문법에 따라 한국어 단어마다 수어 단어 대응시키기) 짧은 시간 안에 비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한국어-한국수어 병렬 말뭉치는 수지 한국어가 아니라 한국수어로 구축되어야 한다.

 

4. 관리·감독 기관은 책임을 직시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이번 사태에서 자유롭지 않다. 연간 15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증 체계가 작동하고 있었다면 수년에 걸친 금품 수수와 위장 고용이 이토록 장기간 지속될 수 없었을 것이다. 전문성에 기반한 심사가 이루어졌다면 비학문적 외부 영향력이 사업 선정을 좌우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사후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은 물론 이미 구축된 한국어-한국수어 병렬말뭉치 데이터가 사업 목적대로 구축되었는지 검증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비리와 유용으로 엉터리 한국어-수어 병렬 코퍼스가 구축되었다면 과감히 폐기하고 조속히 재구축하여야 한다. 이는 행정 책임의 문제인 동시에 공공 자원으로 쌓은 학술적 국가데이터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의무다.

 

<요구사항>

 

우리 수어학·농인학 연구자들은 다음을 강력히 요구한다.

 

1.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한국어-수어 병렬말뭉치 구축 사업 포함 수어 사업 전반에 대한 즉각적이고 투명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계와 농인 사회에 공개하라.

2. 지금까지 구축된 한국어-수어 병렬 말뭉치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독립적인 학문적 검증을 시행하라.

3. 사업 선정·운영·감수·평가 전 과정에서 한국수어학 및 수어통번역 전문성을 갖춘 농인 전문가와 수어학자가 핵심 결정권을 갖도록 사업 구조를 전면 재설계하라.

4. 비공식적 영향력과 이권 개입을 차단할 수 있는 독립적이고 학술적인 심사·평가 체계를 제도적으로 확립하라.

5. 수사 기관은 이번 비리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어라.

6. 국립국어원이 국어(한국어) 전문 연구 국책기관이라 한국수어 연구와 사업 수행 및 관리가 어려운 것이라면 국립한국수어원을 설립하여 수지 한국어가 아니라 한국수어를 제대로 연구하고 수어 사업을 수행∙관리토록 하여야 한다.

 

한국어-한국수어 병렬 말뭉치는 농인 공동체와 청인 공동체의 언어를 이어줄 학문적 유산이다. 그것이 특정 개인의 치부 수단으로 전락했다면 이는 농인의 언어권에 대한 침해인 동시에 학문 공동체 전체에 대한 배신이다.

 

우리 연구자들은 과거 한국수어 공공연구 분야에서 활약할 농인 연구자들이 부족했던 시기에 청인 연구자들이 관련 사업을 지탱하며 농인 연구자들의 성장과 참여를 기다리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 시간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이 사태를 목도하고 있음을 밝힌다. 그리고 이 사태가 전환점이 되어 한국수어 공공연구가 농인과 한국수어 중심으로 재편되고 더욱 투명하고 전문적인 시스템 안에서 운영되기를 촉구한다. 우리 연구자들은 농인 아카데미와 함께 한국수어의 공공성과 학문적 독립성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목소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26년 6월 22일

수어학(Sign Linguistics)·농인학(Deaf Studies) 연구자 일동

 

 

서명자 명단

 

- 수어학·농인학 전공자(학사 이상)

 

배재만(대구농아인교회), 송미연(강남대 특수교육재활연구소), 배성규, 권지운, 안정선(한국농아동교육연구소), 김은영(강남대 대학원), 신환희, 변강석(강남대), 오영준(데프미디어), 허란, 황서립, 최지혜, 나윤주, 김동준(천주교 에파타 성당), 김한나(강남대 대학원), 정지현, 김도영(서울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김형건, 이미(강남대 대학원), 조미혜, 임민섭(서울애화학교), 지혜원, 황은진(KASLI수어통역사협회), 박선혜(서울애화학교), 고경희, 천진화(강남대 대학원), 이길보라(영화감독·작가·코다코리아), 백수진, 함형숙(강남대 대학원), 전정우, 김혜림, 김유미(경기도수어교육원), 윤하원(강남대 대학원), 김지연, 백해연, 오한비, 이길선(서울정진학교), 우지양, 김용환(한국수어성서원), 권세현(나사렛대), 김아름, 이연주, 정민자, 조영균, 황초윤, 이보경, 백진희, 최금단(충주시 수어통역센터), 김미경(서울삼성학교), 김상화(농아사회정보원), 박근식, 최현숙, 김유빈(한경국립대), 박수현(인천장수초), 황신애(신도림고), 김효정(천안시지회), 강민희, 박양희(서울농학교), 홍권일, 송하연(천안시 수어통역센터), 방기덕, 김주희(소리를보여주는사람들), 안현수, 고민진, 김종태, 유병석(대전서구 수어통역센터), 방상영, 최상배(공주대), 송용규(에스엘제스처), 감영희, 경이슬, 김하정, 김혜선, 강지수, 한송희, 김진희, 이아현, 김연준(동국대), 이서윤(동국대), 조윤주, 신주회(서대문농아인복지관), 김만영(경기도수어교육원), 임승택, 이옥분, 최선미, 허은화, 이지아(고려대 대학원), 김정희, 배한샘, 이은수(강남대 대학원), 조희경(나사렛대 대학원), 이용보(강남대 대학원), 황윤재(University of Science and Arts of Oklahoma), 김인선(강남대 대학원), 임미정, 김홍남, 최황순, 황선희, 김유미(한경국립대), 이은수(강남대 대학원), 임진이(한경국립대), 허일(한경국립대)

 

- 비전공자(학사 이상)

 

김선진, 박경현(식품의약품안전처), 김우경, 김유진, 이상현, 이지원, 윤인경, 정희선(화성시 장애아동재활센터), 박찬, 유승원, 변현아, 정상헌, 신현기(단국대), 최동식, 이종환, 이경면(부산장신대), 차은영, 박미숙

 

 

*병렬 코퍼스(Parallel Corpus): 2개 국어 이상의 번역된 문서를 문장 또는 문단 단위로 짝지어 모아놓은 언어 자료(말뭉치).

 

 

<서명자 의견>

 

- 농인이 농인으로 자기 잠재력을 무한히 펼칠 날이 오기를...

- 수어가 농인 전문가에 의해 오롯이 바로 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 더 나은 농사회를 위해서 서명합니다.

- 수어 연구를 권력과 상업에 넘기지 말고 학문의 영역에 맡겨라.

- 지지합니다.

- 언제나 청인이 앞에 서고 농인이 뒤에 머무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농인이 자신의 언어와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는 길에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 한국수어의 문법적 독립성과 공공성을 무너뜨린 이번 사태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며 성명서의 모든 요구사항에 깊이 연대합니다.

- 그동안 청인들의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였다면 이제는 한국수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당사자인 농인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이 간절한 요구가 정부에 반드시 닿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 수어는 농인 고유의 언어입니다. 농인과 수어를 존중해주세요.

- 대한민국 농인의 공용어인 한국수어를 법이라는 껍데기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언어로 인정하고 보존하고 영위할 수 있도록 농전문가의 투입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청인이지만, 더 이상 청인의 전유물이 아닌 농인의 것을 농인이 하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권리이며 절차임을 우리는 다시 되새겨야 합니다. 연대합니다.

- 연대합니다.

- 한국어와 사업 중심의 관점에 수어를 억지로 맞추려 하기보다 독립된 언어로서 한국수어를 연구하기를 촉구합니다.

- 동의합니다.

- 화이팅 농파워!

- 말뭉치 사업에 촬영 보조 아르바이트로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수연가, 수어 전문가, 아르바이트생까지 모두 한마음을 다해 임했던 사업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비리가 있었다니 피가 차게 식는 기분이었습니다. 후배들은 수어를 공부하고 수어와 관련된 일들을 하며 이 감정을 똑같이 겪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한국수어가 농인 중심으로 연구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대합니다.

- 수어는 청인의 언어를 흉내 낸 보조 도구가 아닌, 고유한 문법 체계를 가진 독립된 언어입니다. 우리는 농인 연구자가 단순히 언어 정보 제공자에 머물지 않고 연구의 설계부터 감수·평가까지 실질적인 결정권을 행사하는 구조적 전환에 뜻을 같이합니다.

- 정상화를 촉구합니다.

- 농인학, 농문화, 수화언어 연구는 농인 당사자의 주체성을 중심으로 전승 발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인프라는 국가가 책임지고 뒷받침하도록 인식을 촉구한다.

- 농인이 중심이 되는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손가락질 받는 선배가 된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확실하게 농인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농인 연구자가 정당한 사업 수행 권한을 보장받고 한국수어 전문가로서 한국수어 연구 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연대합니다.

- 심각한 비리,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았으면 좋겠네요.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셨으면, 비리 없는 수어 사업 응원합니다.

- 농인과 한국수어 중심으로 재편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촉구한다.

- 한국 수어는 농인 중심으로 가꾸어져야 합니다.

- 철저한 규명이 필요합니다.

- 수어 국책 연구 사업이 개인의 치부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 수어는 건청인의 것이 아니라 농인의 언어입니다. 수어 관련 사업과 업무는 농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일할 기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농인의 전문성과 경험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참여 기회를 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혁은 언제나 시작이 중요하다.

- 수어 중심에 중요하네요.

- ‘수어’도 엄연한 언어입니다. 수어를 알리는 ‘교육’에서 투명하게 조사를 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즉각 조치 받길 바랍니다. 또 수어가 언어로 인정된 만큼 농인, 수어학 전문가가 만들고 관리하길 바랍니다.

- 수어가 완전히 우리 사회에 언어로 인정될 때까지 학문적 독립성이 인정될 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농·청 사회가 함께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 연대합니다.

- 가장 기본적 권리가 표현의 자유이라면 농인들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지름길은 수어 관련한 전문적 연구이다.

-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철저한 수사와 향후 대책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 작은 관심이 모여 큰 힘이 됩니다!

- 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