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가 7일 제9대 의왕시의회의 공식적인 마지막 회기인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9대 의회는 그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열린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마지막 회의에서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민생 조례안들을 챙기고 추가경정예산을 꼼꼼히 살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먼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김태흥 의원을 위원장으로 의원발의 안건 18건, 집행부의 조례 제개정안 등 10건을 다루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서창수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시에서 제출한 추경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할 계획이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다룰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김학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 ▲서창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채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철도관사복원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9건 ▲박혜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구강건강 증진 조례안 등 3건이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왕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 제개정안과 민간위탁동의안 2건, 2026년 자문기관 위탁현황 보고 1건이 예정돼 있다.
한편 시에서 제출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730,144백만원 규모로 당초예산대비 60,672백만원이 증가되었으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국도비 변경분, 현안사업 추진예산 등이 포함돼 있다.
김학기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제9대 의왕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동료의원의 노고, 집행부의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마지막 회기는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정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며, 오는 7월 제10대 의회가 개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