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 희망이 가득한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평화’가 우리 삶의 가장 큰 주제였습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두 정상이 만나 손을 맞잡으며 평화를 약속했고 한반도의 더욱 나은 미래를 고민하며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대립하고 반목하며 막연하게 품어왔던 통일 기대와 희망이 조금씩 실현되는 장면은 진정 기쁘고 설레는 경험이었습니다. 올해도 남과 북이 서로 믿음과 신뢰 속에서 진정한 대화가 이뤄져 값진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시에도 오랜 기다림과 노력 끝에 큰 진전을 이룬 일이 있었습니다. 시민의 기본권 보장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지난 8년간 끊임없이 요구해 온 수원 특례시 실현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례시가 되면 도시의 규모에 상응하는 공공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주민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펼칠 수 있어 도시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은수미 성남시장 100만 시민 여러분! 2천700여 공직자 여러분 !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를 힘차게 시작하면서 일념통천(一念通天)의 뜻을 품어봅니다. 『온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로 통해 어떤 일이든 성취된다』즉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위하는 마음만 한결같다면 어떠한 어려운 상황과 환경에도 결국엔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성남은 47년 전 불모지와 같던 이곳에 서울에 살던철거민들이 강제 이주돼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개발 초기의 무리한 이주와 과도기의 혼란 속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제는 성장통이기도 한 지역간 양극화와 불평등을 넘어 재도약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야할 때입니다. 올해도 사람과 삶을 존중하는 성남만의 그림을 진하게 그려 가겠습니다. 첫째 전국에서 처음 주민조례발의로 설립되는 성남시 의료원이 오는 3월에 준공합니다. 허나 유감스럽게도 당초 계획보다 개원은 더디게 됐습니다. 관련 내용은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민들에게 성남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병원, 성남시민 누구나 다시 찾는 병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
윤화섭 안산시장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희망과 열정으로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매년 새해가 되면 다가올 미래에 설렘과 기대를 가지고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저 역시 안산을 활력이 가득한 도시, 행복이 충만한 도시,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해로 시민과 함께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한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정부가 지정한 ‘올해의 관광도시’로 안산의 브랜드 가치가 한 차원 높아지는 원년으로 만들고 본격적인 자치와 협치의 시정 운영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민 주권시대의 막을 올리겠습니다. 신안산선 조기 착공과 GTX 노선 연장, 수인선 준공은 안산 교통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것이며 도시의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초지역세권, 스마트시티, 대송단지 개발과 청년친화형산업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 등은 안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사랑하는 오산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산시의회 의장 장인수입니다. 드디어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인사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오산시의 번영과 시민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신 가운데 축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가슴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시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알찬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23만 오산 시민여러분! 새롭게 시작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해 우리 오산시의회는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소신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여러분과 우리 의원 모두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소통하고 봉사하고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의 의정목표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의정방침을 적극 반영해 오산시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뜻과 희망을 가득 담기 위하여 시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모든 소임을 다할 것이며 오산시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어떠한 일이라도 오직 시민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한반도를 따뜻하게 감싸고 상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미래사회가 눈앞에 성큼 다가오는 시대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중심인 경기교육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동참해 주시는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쟁의 불안과 분단의 고통을 넘어서기 위해 지난해는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정전협정을 논의하고 민족의 화합과 협력을 향한 발걸음을 차근차근 내디디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한 해였습니다. 경기교육 또한 우리 교육의 한계와 희망을 다시 점검하면서 혁신교육 발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했습니다.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에 대한 의지와 실천을 명확히 하면서 중장기 과제인 미래교육2030의 좌표를 설정해 왔습니다. 2019년 경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배움의 주체인 학생들이 모두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배움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도록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학교를 확대하겠습니다. 혁신교육
이재명 경기도지사 존경하는 1천340만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태양이 경기도 전역을 밝게 비추고 도민 여러분의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주길 소망합니다. 민선7기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범이후 공정, 평화, 복지의 3대 가치를 도민들의 삶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민선7기 도정운영의 실질적 첫해인 올해 그 노력들이 하나둘씩 열매 맺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2019년에는 도민여러분께서 변화를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는 변함없는 깃발입니다.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살려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보지 못하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관을 확대하고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활적폐 청산·공정경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도민생활에 파급력이 큰 불법행위 예방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에는 허위매물, 입찰담합, 불법사금융, 유통기한 위·변조와 같이 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불법행위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곽상욱 오산시장 존경하는 23만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남북정상회담, 평창올림픽, 라돈·코레일 안전불감증, 최근의 강릉 학생 참사 등 과거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23만 오산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고 행복하고도 기쁜 일들만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민선 5기, 6기에 이어 시민 여러분 한 분 한분이 행복하고 빛이 나는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으로 민선7기에 다시 출범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오산시에 있어 그 어떤 해보다 더욱 의미 있고 소중한 해입니다. 오산시가 드디어 30년 청년의 절정을 맞아 백년 미래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1989년 시 승격 당시 인구 5만의 아이였던 오산시가 이제 인생으로 치면 모든 면에서 황금기에 접어드는 30년, 서른 살 청년이 됐습니다. 오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오늘은 참으로 감회가 깊고 감격스럽고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 우리 오산은 유구한 전통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
최대호 안양시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가족여러분! 복되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면서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새로 맞이한 2019년은 재물을 불러온다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기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여러나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등으로 경제위기를 겪었고 우리나라도 한미FTA 재협상이라는 수출입 장벽과 소득주도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고용과 민생지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안양시에서는 2018년 10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라는 민선7기 비전을 선포하고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할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건설을 위한 5대 정책비전을 밝혔습니다. 시민과 약속한 정책비전을 차근차근 빈틈없이 추진하면서 신뢰받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박연숙 화성시의원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화성시의회 박연숙 시의원입니다.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재물과행운을상징하는황금돼지의해를 맞이해 가정에 더없이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8년은 평창올림픽,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넘실대고 남북이 철로 연결 착공식을 가져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한반도 신 경제구상이 실현되는 단초도 만들었습니다. 반면 각종 갑질과 비리,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인명사고에 온 국민이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화성 서부의 큰 현안인 수원군공항 이전에 관한 김진표 의원의 일부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화성시민이 또 한 번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화성시의회에서 구성한 특별위원회에 부위원장을 맡아 여러 의원님과 함께 관련 조례개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향남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민원을 처리하고 관리비 과다부과 환급을 요청하는 기자회견, 취약층인 이주여성과 어린이를 살피며 구석구석 지역을 읽고 공감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역에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 피해자들이나 법의 사각지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뵙고 밤새 고민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은수미 성남시장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장 은수미입니다. 올해는 대내외로 변화와 분주함이 있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 남북정상회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등 많았죠. 앞선 7월 100만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됐고요. 6개월이 지난 지금 ‘하나 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 그 목표는 더욱 분명해졌고 2천700명 여러분과 함께 추진해 나갈 의지와 열의가 충만합니다. 아시다시피 민선 7기 첫 번째 정책과제로 추진한 전국 최초 ‘아동수당 100% 지급’은 현재 성공적으로 정착했고 지역화폐 연간 1천억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단순히 인구만을 비례한 정부의 특례시 지정안에 재검토를 촉구한 바 있으며 국내 1호 트램 유치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통해 청소년 무상교육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고공원일몰제 대비 공원녹지조성기금을 편성했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비전을 선포해 하나 된 성남의 그 첫 출발을 당당히 알렸으며 태평동의 마지막 불법 도축 업체가 자진 철거하게끔 행정대집행을 강력하게 실시해 개 도살 도시의 오명을 결국 벗었습니다. 이는 시민 여러
서철모 화성시장 존경하는 76만 화성시민 여러분! 2천400여 공직자 여러분! 밝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를 비롯한 화성시 공직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우직하고 충실한 여러분의 벗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행정으로 신뢰 받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민선7기가 시작하고 가장 역점을 두었던 사업은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소통하는 일이었습니다. 시민들께 더 가까이 가고 더 많이 듣기 위해 혁신읍면동제, 지역회의, 시민소통광장을 운영했습니다. 유능한 공직자를 읍면동에 배치하고 과장급, 국장급으로 우선적으로 승진시켜 읍면동에서 의욕적이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동탄출장소 개청은 구청제의 본격적 시작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읍면동에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주는 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출발입니다. 권역별 지역회의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지역 대표를 선출했습니다.숙의와 공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75만 화성시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돼지의 해, 특히 행운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재물과 복을 부르고 또 다산의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운이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온 국민의 분통을 샀던 재벌가의 갑질 논란, 아픈 기억으로 남은 각종 안전사고, 사상최대의 기록적 폭염과 태풍 침수피해 등 어두운 시간으로 기록된 한 해였습니다. 또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지속되며 올 한해 우리 경제시장에 큰 풍파를 가져오기도 했고 최저임금인상과 부동산 대책 발표 등 서로 간의 입장 차로 빚어진 사회적 갈등과 분열이 야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앞선 2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와 지구촌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는 큰 감동을 선사했고 이은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남북이 평화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희망 가득한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돼지의 해, 복 넘치게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투박하지만 강인하고 단순하지만 솔직한 게 돼지입니다. 복과 재물의 상징이니만큼 모든 이에게 축복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국민은 민주, 인권, 정의의 정신을 국정철학으로 하는 정부와 함께 밝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우선하며 민주와 평화의 깃발을 높이 들었습니다. 형편은 어려워가고 안타까운 사고들도 이어졌지만 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사회를 향하는 새로운 흐름은 이제 되돌릴 수 없게 됐습니다. 남북의 평화공존을 찾아가는 희망의 끈도 여전히 우리 손에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역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헤쳐나가며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KNU(Korea National University) 10’의 기치 아래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했고 급증하는 해외유학생들에게 한국학 교육을 통해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일신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집단연구 사업에서 눈부신 실적을 거뒀고 연구비 규모 국립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캠퍼스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