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천 번영교 일원 지방하천정비사업 점검

 

윤용수 도의원(더민주 남양주3)은 2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하천시설팀과 용암천(번영교 일원) 지방하천정비사업 점검 자리를 가졌다.

 

남양주시 담당자는 “용암천(번영교 일원) 지방하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4억 9천500만 원으로 별내면 광전리 번영교 일원 하천정비(0.61km 축제 및 호안 900m/교량신설1개소/국도43호선 정비1식)를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에 걸쳐 추진하고자 한다” 며 “6월 말까지 주민에게 보상할 계획이지만 일부 민원도 있어 조율이 필요하다.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의정부 국토건설사무소 및 남양주경찰서와 추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용수 도의원은 “여름철에 하천이 범람해 번영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번영교가 신설되기를 바라는 대다수의 주민들을 위해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