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 국내 반도체 장비 국산화 1호 기업 ㈜PSK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20일 국내 반도체 장비 국산화 1호 기업인 ㈜PSK를 방문했다.

 

국내 최초 반도체 장비 국산화 선언과 함께 설립된 ㈜PSK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장비 중 하나인 ‘애셔(Asher)’국산화에 성공했고 2007년 애셔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 다양한 반도체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해 우리가 반도체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데 중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PSK 박경수 대표는“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장비 국산화율을 높여야 한다”며 “2021년 애셔(Asher)뿐 아니라 반도체 장비 6개 분야 이상에서 세계 1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많이 어렵겠지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자”며 “국산화 반도체 장비 및 소재부품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예산확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동탄에 IT융합안전성기술센터, 스마트안전리빙랩 등을 구축해서 중소기업의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중소기업 상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컨설팅 및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