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행복화성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시설관리처 마리나관리팀(이하 공사)는 전곡항마리나 시설 이용고객(선주)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대상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취약계층 대상 해양레포츠 체험 서비스는 화성도시공사 주최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할 요트 후원 선주를 모집하고 화성시 관내 읍면동사무소 및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체험활동에 참여할 장애인 및 보호아동 등 취약계층인 복지시설 어린이, 청소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무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사는 2018년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 제공 이후 선주들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주들은 2019년에도 지역사회에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는 자발적인 후원 의지를 보여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이르렀다.

 

2019년도 해양레포츠 체험서비스 단체로는 6월 24일 동탄어울림장애인보호센터, 10월 12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아동청소년센터 아동들 약 60명이 전곡항 마리나에 방문했고 선주의 후원으로 요트 6척을 지원받아 전곡항 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해양레포츠를 경험했다.

 

각 체험기관에 동행한 인솔자는 “아이들이 해양레포츠 관련 각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연지흠 마리나관리팀장은 “해양레포츠 체험서비스 제공 기회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제공가능하도록 2020년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전 직원과 선주들이 연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