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안전한 양평 꿈의학교 만들기, 우리가 합니다.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 안전교육

 

[와이뉴스] 양평교육지원청은 2021년 양평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 15명에게 개교 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양평교육지원청 별관 2층, 3층 회의실에서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가상체험(VR·AR)을 통해 안전사고 및 재난상황별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번 안전교육 연수중 가상체험은 개인의 휴대폰을 가상체험(VR·AR) 장치와 연결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진행한 안전교육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양평 꿈의학교는 운영자별로 장소와 학생들의 연령대가 다양하여 상황과 장소에 따른 안전사고,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재난상황별 사고 등 분야를 나누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였다.


꿈의학교 담당자 김한국 주무관은“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들이 학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체험함으로써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 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