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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고급쌀 생산기술 시범사업 결과 농가소득 9%↑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쌀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8년 ‘최고급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일반농가 대비 소득이 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은 농협, 행정기관, 농촌진흥기관(도농기원, 시군농업기술센터)이 공동 진행하는 사업으로 농협은 계약재배․수매․판매, 행정기관은 브랜드 관리, 농촌진흥기관은 기술교육 및 품질분석 등의 역할을 나눠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이다.

경기도 농기원은 2018년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도내 10개소에 1,617.5ha 규모로 추진해 1천531.3ha에 GAP인증을 받고 완전미율 96%이상, 품종혼입률 10%이하, 단백질함량 6.3%이하 기준의 최고품질 쌀을 생산해 114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최고급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의 적용기술은 국립식량과학원의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질소 수비시용’ 기술과 ‘쌀 최고품질 유지를 위한 최적 유통기간’ 기술이며 생산한 원료곡 안전성분석과 단백질함량 등 쌀 품질분석을 실시해 최고 품질의 경기미를 생산하고 있다.
농기원은 2018년 시범사업 경영분석을 토대로 올 해에도 10개소에 700 ~ 1천100ha 규모로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2018년도는 감수분열기와 출수기에 유래 없는 폭염으로 불임률 증가, 등숙불량 등 고품질 쌀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엄격한 단지관리와 농업인 재배기술교육, 포장심사 및 원료곡 수확 후 관리를 통해 최고품질을 유지했다”며 “향후 경기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반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