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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군도 공무원, 건국대서 농업교육 연수

건국대학교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소장 김두환 교수)가 남태평양의 도서국 솔로몬군도 공무원들을 초청해 ‘솔로몬군도 농업분야 시장가능성 향상을 위한 농업교육 연수 과정’을 앞선 5월 21부터 6월 3일까지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솔로몬군도 공무원들이 건국대학교에서 농업분야 시장가능성 향상 위한 농업교육 연수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 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솔로몬군도 농업가축개발부 간부와 실무 공무원 16명이 초청돼 연수생으로 참석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솔로몬군도 농축산 분야 공무원들이 국내로부터 농·축산업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배워 솔로몬군도의 농축산물 가공과 유통, 위생, 검역시스템 관련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016년 1차 연수에 이어 올해 2차에 걸쳐 실시됐으며 2018년까지 3년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들 연수생들은 가나안농군학교를 방문해 양계비즈니스 및 농업실습, 한국농촌발전과 개척정신 등 리더쉽 및 정신교육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농협중앙회 안성 팜, 가락동 시장, 경기도 또나따목장 등 농·축산물 현장을 찾아 △한국의 유기사료·축산·식육현황 △한국의 농산물 저장 가공 정책 △한국 축산업현황 및 동물영향 △한국 협동조합을 통한 축우산업 육성 전략 등 농산물 관리와 축산업 정책수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정보를 수강했다.

건국대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 김두환 소장은 “작년에 이은 올해 연수를 통해 솔로몬군도 농업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실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한국과 솔로몬군도가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공 및 민간 분야의 개발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