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송정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송정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교육장 방문

 

[와이뉴스] 광주송정초등학교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주간(11월21일~25일)을 맞아 이론과 체험을 겸비한 다양한 재난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주간 동안 각종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피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놀이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3일차 훈련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님이 참관했으며, 지진 대피 훈련과 소방훈련 및 안전 교육 캠페인 활동들이 진행됐다. 특히, 안전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 대피 절차와 주의점들을 잘 지키며 차례대로 대피하여 다치는 사람 없이 질서 정연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김성미 교육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해 보았는데 학생들이 머리를 가방으로 보호하고 안전하게 비상대피로를 통해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훌륭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광주송정초 어린이들이 어떤 재난에도 씩씩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광주송정초 학생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따른 매뉴얼을 실천하고 점검하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위기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