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내손도서관, 열람실 내 '꿈의 서가 '마련

시민의 독서진흥 및 유익한 정보의 확산 기대

 

[와이뉴스]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학습을 위해 열람실(5층)을 방문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도서를 접하고 유익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꿈의 서가’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공간에는 창업, 취업, 면접, 건강, 여행 등 유익한 도서 25권을 선정하고, 요리 및 환경에 관련된 잡지도 함께 비치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꿈의 서가’에 비치된 도서는 외부 반출이 불가하고, 열람실 내에서만 볼 수 있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게 되길 바라며, 나아가 독서문화 확산과 개인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