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삼 경기도의원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등록 2020.05.10 21:45:39
크게보기

SNS에 장갑 끼고 일한 의료진 손 사진 ‘눈길’

 

김현삼 경기도의원이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확진자인 줄 알면서도 집단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은 살인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에 ‘두 달 동안 장갑 끼고 일한 의료진 손’ 사진을 올리며 “제발 이 사진 좀 보고 자신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면 미안해서라도 자가격리와 치료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를 통해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자”고 했다.

 

해당 글에는 ‘미안하고 감사하다’ ‘헌신에 감사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으며 게시물은 수차 공유됐다.

 

 

 

이영주 기자 whynews1@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와이뉴스 | 발행인 : 이영주 | 발행일 : 2017.05.29 | 제보광고문의 whynews1@naver.com | Fax 070-4009-7888 | 본사 연락처 : 031-655-9314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00번길 21, 304-1039(영통동, 현대프라자) 와이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554 | 등록년월일 2017.05.16 | 편집·본부장 : 이영주 Copyright(c) 2017.05 와이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