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관내 대형 건설현장 행정지도 실시

  • 등록 2025.09.11 22:42:17
크게보기

19가지 안전체험 시연 통해 체계적인 현장 안전관리 확인

 

[와이뉴스] 안성소방서는 앞선 9일 안성시 소재 대형 건설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신축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건설현장 측은 건설현장에 마련된 안전체험관에서 안전화 충격 체험장비, 사다리·우마 체험, VR체험 등 19가지 안전체험 시설을 시연하며 현장의 안전관리의 체계성을 설명했다.

 

지도 내용은 ▲ 건설현장 현황 브리핑 ▲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용접·용단 작업장의 성능인증 방화포 설치 여부 및 사용 지도 ▲ 가연성 자재 관리 실태 확인 ▲ 화기취급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확인 등이 있다.

 

신인철 서장은 “대형 건설현장은 자칫하면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 관계자 모두가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와이뉴스 기자 whynews1@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와이뉴스 | 발행인 : 이영주 | 발행일 : 2017.05.29 | 제보광고문의 whynews1@naver.com | Fax 070-4009-7888 | 본사 연락처 : 031-655-9314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00번길 21, 304-1039(영통동, 현대프라자) 와이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554 | 등록년월일 2017.05.16 | 편집·본부장 : 이영주 Copyright(c) 2017.05 와이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