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년 기념사] ‘첫 번째 걸음’

  • 등록 2025.05.29 2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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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장 이영주

 

[와이뉴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세상을 향한 깊이 있는 질문 와이뉴스가 5월 29일 창간 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며 출범한 지 만 여덟 해를 보내고, 이제 십 주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와이뉴스는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성실하고 변함없는 활동 약속 드립니다.

 

매해 창간사에서 말씀 드리는 바이나, 지금까지 와이뉴스를 있게 해준 건 전적으로 필드에서 뵙는 선후배 기자님들, 또 자신들의 소식과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아낌없이 전해 주시는 독자분들의 덕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대형 매체는 아니더라도, 지역 사회 곳곳을 발로 뛰며 여러 분들을 만나 뵙고 여러 현장을 다니며 또 이를 두 눈으로 보고 오롯이 글로 영상으로 전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축복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대체로 공공의 이익과 공공 선을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온 위대한 일은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판단합니다. 이의 실현을 위해서는 먼저 한 사람의 첫 번째 발걸음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완료는 복수(複數)이나 시작은 단수(單數)일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와이뉴스는 지역 사회 소식을 알차게 전하는 매체로, 아울러 현재까지 해왔던 일을 변함없이 일궈내는 행보를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늘 건전한 비판과 격려 감사 드립니다.

꾸벅.

 

이영주 기자 why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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