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난예방교육 전문지원인력 역량강화 합동워크숍 개최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앞선 21-22일까지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2018 재난예방교육 전문지원인력 역량강화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18년 재난예방교육지원 성과평가와 2019년 학교재난예방교육지원 방향을 정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과정연계 안전교육지원을 위해 찾아가는‘안‧감‧생‧시’포럼단 및 도내 안전교육 연구학교 담당자와 안전교육 동아리 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미세먼지 나쁨일 실내 뉴스포츠로 학생건강 지키기특강 및 체험 △2018년도 재난예방교육지원 성과평가 △2019년 계획 및 팀별 간담회 △‘인문학에서 안전교육의 길을 묻다’특강 등으로 구성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감‧생‧시 포럼단’의 ‘안‧감‧생‧시’는 ‘안전감수성이 생기는 시간’을 의미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안전교육 고유 브랜드다. 2018년에는 학교 내 전문적학습공동체 시간에 찾아가는 것으로 변경 운영했으며 2019년에는 교육과정연계 안전교육 현장요구가 많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 윤효 과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이 안전수업 전문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안전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의 안전습관과 가치관을 강화하고 행복한 안전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