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건설현장 화재예방 대비 현장 행정지도

  • 등록 2024.05.24 2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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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화재 중 다수 용접 용단 불티 원인… 행정지도 강화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3일 지상 29층 규모의 당왕지구 5블럭 건설현장에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지도는 대형공사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화재안전 지도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ㆍ관리 확인 ▲공사현장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사항 당부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건설현장은 인화성 물질이 많고 용접 작업이 잦아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지도 방문 및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기자 why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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